2019. 8. 31. 18:44ㆍ카테고리 없음
이 노르웨이 감독이 맨유에 오고나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32경기 동안 승률은 고작 53.1%로 반할 갓동님과 같은 수준이지만, 쵸즌 원이나 스페셜 원(Chosen and Special Ones)보다 뒤쳐진다.
사실 솔샤르가 부임한 초기에는 파죽지세의 기세가 있었지만, 믿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흐지부지 해졌다.
2019년 그의 승률은 48.3%에 불과하며, 2월 이후로 따지면 36.4%, 3월 이후로는 25%까지 떨어진다.
맨유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이기며 지난 시즌 부진에서 벗어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어림없지.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빠르게 분위기가 죽었고, 크팰에게 1-2로 패하면서 완전히 불씨는 꺼졌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32경기 중에서 리그 승점만 따지면, 현 맨유 감독은 비교조차 안되는 최악이다.
무리뉴가 69점, 반할과 모예스가 60점을 따낸반면, 이 노르웨이 감독은 고작 56점을 얻어내었다.
한편 맨유 팬들은 로호나 필 존스를 냅두고, 스몰링을 로마로 임대보내려 하는 것에 당황하고 있다.
스몰링은 2018-19 시즌동안 34경기를 뛰었고, 왓포드 전에서 골을 넣기도 하였다.
반면 존스는 24경기, 로호는 고작 6경기 출전에 그쳤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9821313/man-utd-solskjaer-win-rate-worse-mourinho-moyes/
의역과 드립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