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이 안전한 나라들

2019. 8. 31. 18:4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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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


1) 아시아 
아시아에서는 수돗물이 안전한 6개국을 제외하고는 상수도 시설이나 정수처리기술이 낙후되어 있어 수돗물을 신뢰하기 어렵다. 특히 중국의 많은 지역은 석회암이 분포되어 있어 물의 경도가 높아 깔끔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도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하여 생수를 권장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전염병 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생수를 권장한다. 

2) 유럽 
유럽은 대체로 물에 석회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유럽의 노인들은 보행기 없이 걷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의식중에 마셨던 석회수의 석회질이 발목에 침착되어 발목과 허벅지 굵기가 비슷한 일명 “코끼리 다리” 라는 풍토병이 있기 때문이다. 


3) 북미 
캐나다는 국토의 40% 이상이 인간이 거주할 수 없는 지역으로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의 깨끗한 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미국은 정부에 의해 청정지역이 보호되고 있어 깨끗한 수원지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편이지만 점차 생수 시장도 커지고 있다. 

4) 오세아니아 
오스트리아는 80% 이상이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알프스에서 내려오는 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다른 유럽지역에 비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음식과 와인 등 미식이 발달한 나라로 치료 기능이 있는 탄산수를 많이 생산해 내고 있다. 특히 지상의 낙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는 오염되지 않은 수원지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청정한 물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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