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 큰손 TOP 10

2019. 9. 3. 14:0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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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ezmannfelixhazard-split_1wdy7t337g5sj1eil5tnzqumib.jpg [골닷컴] 여름 이적시장 큰손 TOP 10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손이었던 클럽 TOP 10을 살펴봅시다. (단위: 유로)


10. 바이에른 뮌헨

지출: 143m

핵심 영입: 루카 에르난데스(80m from ATM), 벤야민 파바르(35m from 슈투트가르트), 이반 페리시치(임대 from 인테르), 얀-피에테 아르프(3m from 함부르크), 필리페 쿠티뉴(8.5m 임대 from 바르샤), 미카엘 퀴상스(12m from 묀헨글라트바흐)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루카 에르난데스와 벤야민 파바르에게 100m 이상을 쓰면서, 수비에 중점적으로 투자했습니다. 또한 이반 페리시치와 필리페 쿠티뉴를 임대로 영입하며 보강을 잘 마쳤습니다.


9. 아스톤 빌라

지출: 148m

핵심 영입: 웨슬리(25m from 브뤼헤), 타이론 밍스(22m from 본머스), 더글라스 루이스(16m from 맨시티), 맷 타겟(15m from 사우스햄튼), 톰 히튼(8m from 번리)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아스톤 빌라는 이번 여름 많이 투자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생존하려고 합니다.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났지만, 딘 스미스 감독은 그 많은 구멍을 채워야만 했고, 역량을 갖춘 선수들로 그를 메우기 위해 돈을 받았습니다.


8. 아스날

지출: 152m

핵심 영입: 니콜라스 페페(80m from 릴), 윌리엄 살리바(30m from 생테티엔), 키어런 티어니(27m from 셀틱), 다비드 루이스(8m from 첼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6m from 이투아노), 다니 세바요스(임대 from 레알)


니콜라스 페페의 헤드라인뿐 아니라, 아스날은 수비를 강화했고, 다니 세바요스로 클래스있는 미드필더를 보강했습니다.


7. 세비야

지출: 158m

핵심 영입: 줄스 쿤데(25m from 보르도), 로니 로페즈(25m from 모나코), 무나스 다부르(17m from 잘츠부르크), 루크 데 용(12.5m from PSV), 세르히오 레길론(임대 from 레알), 치차리토(8m from 웨스트햄)


많은 공격진을 잃었기에, 세비야는 이를 보강해야만 했고, 로니 로페즈와 루크 데 용으로 채웠습니다. 20살의 어리지만 밝은 전망을 보이는 프랑스 수비수인 줄스 쿤데의 영입도 흥미롭습니다.


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출: 159m

핵심 영입: 해리 매과이어(87m from 레스터), 아론 완-비사카(55m from 크리스탈 팰리스), 다니엘 제임스(17m from 스완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기회를 잃으면서, 챔피언스리그로 되돌아가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해리 매과이어가 비싼 이적료로 OT에 도착한 것은 수비적 안정성을 찾기 위한 클럽의 열망을 보여줍니다.


5. 인테르

지출: 170m

핵심 영입: 로멜루 루카쿠(80m from 맨유), 발렌티노 라자로(22m from 헤르타 베를린), 마테오 폴리타노(20m from 사수올로), 알렉시스 산체스(임대 from 맨유), 디에고 고딘(FA from ATM)


인테르의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맨유의 재능을 얻어냈습니다. 로멜루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면서 말이죠. 디에고 고딘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것은 클럽의 최고 성공이지 않을까 합니다.


4. 유벤투스

지출: 192m

핵심 영입: 마티아스 데 리흐트(75m from 아약스), 다닐루(37m from 맨시티), 크리스티안 로메로(30m from 제노아), 루카 펠레그리니(22m from 로마), 메리흐 데미랄(18m from 사수올로), 아론 램지(FA from 아스날), 지안루이지 부폰(FA from PSG), 아드리앙 라비오(FA from PSG)


마티아스 데 리흐트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며, 유벤투스는 남은 비즈니스를 이적료 없이 FA로 램지, 부폰, 라비오를 영입하면서 마무리지었습니다.


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출: 247m

핵심 영입: 주앙 펠릭스(126m from 벤피카), 마르코스 요렌테(30m 레알), 마리오 에르모소(29m from 에스파뇰), 키어런 트리피어(22m from 토트넘)


10대의 재능 주앙 펠릭스에게 큰 돈을 쓴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른 분야에는 다소 조심스럽게 돈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들의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 몇몇 비즈니스를 마쳤습니다.


2. 바르셀로나

지출: 255m

핵심 영입: 앙투안 그리즈만(120m from ATM), 프랭키 데 용(75m from 아약스), 네투(26m from 발렌시아), 주니오르 피르포(18m from 베티스)


앙투안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 공격진에 합류하였고, 그리즈만은 캄프 누에서의 멈추지 않을 골소식을 보장해야 합니다. 그리즈만과 데 용에게만 200m 가까이 사용했습니다.


1. 레알 마드리드

지출: 305m

핵심 영입: 에당 아자르(100m from 첼시), 루카 요비치(60m from 프랑크푸르트), 에데르 밀리탕(50m from 포르투), 페를랑 멘디(48m from 리옹), 호드리구(45m from 산토스), 알퐁소 아레올라(임대 from PSG)


2018/19시즌의 충격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정말 많은 돈을 투자하였습니다. 오랜 예고 끝에 아자르가 도착했고, 루카 요비치도 몇 년 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리라 보입니다.


https://www.goal.com/en/lists/real-madrid-barcelona-and-the-10-biggest-spenders-of-the/d728co0bnocjzrepaqn5q91a#1spce0xx00p6o1fj1rkjj6ge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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