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대학생활을 알아보자

2019. 9. 5. 04: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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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깜짝 브이앱 짧게 해주면서 대학생활 팁 풀어줬었는데 이때 알려준게 뭐냐면

 

 

1. 오전 강의 위주로 수강신청하기

2. 제일 앞줄에 앉아 교수님이랑 눈 마주치면서 강의 듣기

3. 과제는 교수님이 낸 날 바로 끝내기

 

 

(...)

 

 

 

 

 

 

 

 

 

아 이거 그거잖아

다이어트비법 1. 식이 2. 운동 3. 규칙적인 생활

 

 

오빠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고 수업 시간 집중해서 듣고 예습복습 철저히 하면 전교 1등인거 누가 몰라ㅠㅠ

 

 

 

 

 

 

 

↓ 이건 류준열 대학생활 이야기 나온 인터뷰

 

 

-교사를 꿈꾸며 재수하다 수능 한 달 전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확신이 든 계기가 있었나.

 

 

"계기는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잘하려고 한 것도 아니었고요. '그냥 하면 되겠지' 생각했어요."

 

 

 

 

 

-연기에 관심이 있었나. 어느 정도 자신이 있어야 했을 텐데.

 

"그런 건 없었어요. 워낙 친구들 앞에서 농담하고, 웃기고, 같이 노는 걸 좋아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연기학원 한 달 다니고 대학 연극영화과 합격했다고.

 

"맞아요."

 

-천재 수준 아닌가.

 

"아이, 운이 좋아가지고. 

대학 간 것도 그렇고, 응팔 오디션 된 것도 그렇고, 모든 게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아요."

 

 

 

 

 

-대학생 류준열은 어땠나.

 

"저 대학 때 되게 조용했어요. 밥 혼자 먹었어요. 

제가 학교를 한 학기 다니고 휴학했다 군대 갔다와서 다시 다녔거든요. 

(다른 친구들이랑) 나이 차이가 좀 있다보니까. 

그리고 목표도 뚜렷했기 때문에 학교 끝나면 바로 집에 갔어요. 

학기 중에는 아르바이트를 안했는데, 알바해서 등록금내는 것보다 장학금 타는 게 더 빠르거든요."

 

 

 

 

 

-알바도 많이 했다고 들었다.

 

"방학 때 많이 했어요. 학기 끝낼 때쯤 (구인공고) 한 바퀴 싹 돌아야 돼요. 

학기 끝나고 나면 알바 자리가 없거든요. 뭔지 아시죠? 학기 끝날 때쯤, 누구보다 빠르게."

 

 

 

 

-목표가 확실했다는 건 어떤?

 

"일단 장학금을 타고 싶어서 공부에 집중을 좀 했어요.

확실히 자기가 좋아하는 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재미있게 하게 되더라고요. 

학창시절에 그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 텐데(웃음)"

 

 

 

 

 

-졸업한 뒤에 본격적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닌 건가.

 

"그렇죠. 졸업 앞두고 조금씩 준비하고요. 

4학년 때는 과제도 많지 않아서요. 졸업하고 바로 시작했죠."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시거나 힘든 적도 많았을 것 같다.

 

"그죠. 많이 떨어졌죠. 엄청 떨어졌어요. 

첫 작품 하고 나서도 많이 떨어졌고, 계속 떨어졌어요. 

응팔 들어가기 전에도 떨어진 거 많아요. 직전에 떨어진 것도 있어요."

 

 

 

 

 

 

-참 열정적이었던 것 같다. 직접 명함을 만들어 돌렸다는 얘기도 들었다.

 

"맞아요. 한 순간 한 순간 타이트하게 보내려고 했던 것 같아요. 

시간 허투로 안 쓰려고. 그게 쌓여서 (이제) 조금 빛을 보지 않았나 싶어요."

 

 

 

 

 

-정말 열심히 지낸 것 같다.

 

"제가, 그게 있어요. '이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잘 쓸까.' 그런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유독 시간을 그렇게 중요시하는 이유가 있나.

 

"그게 청춘, 젊음, 열정, 그런 것들이랑 다 연결돼 있는 거 같은데요.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아쉬워요.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커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아껴 쓰려고 노력하죠."

 

 

 

 

 

 

 

 

 

대박.. 알바하는 것보다 장학금 타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해서 강의 끝나면 바로 집 가다니..

집에서 공부 어떻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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