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김향기 열여덟의 순간

2019. 9. 5. 04:3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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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회차들은 설짠설짠의 연속이었오
명장면들이 많이 나온 회차들이기도해
너무 예쁘고 짠내나던 장면들을 올려볼게

수빈엄마의 감시로 더이상 준우를 만날수 없게된
수빈은 하교길에 엄마가 붙힌 가드의 대동으로
차를타고 이동하는데..
우울한 표정으로 있던 수빈 옆으로 범비를 타고
나타난 준우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우리들의 이야기 오스트가
깔리면서 왕자님 등장ㅋㅋㅋ


머리를 흩날리며 수빈을 향해 환하게 웃어주는데
햇살을 받은 준우의 모습에 다들 설렘폭발이었던..ㅠ
내가 뽑은 이주의 명장면이야
이건 영상으로 꼭 봐야한다

자신의 꿈을 찾기위해 미술학원에 간 준우


그림을 그리고 있는 학생들을 보게되는데..


그속에서 자신의 그림 그리는 모습을 투영시키게돼


기대감과 설렘으로 반짝이는 준우의 눈빛
위로들 이 장면에 많이 설레였을듯ㅋㅋㅋ
준우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눈은 반짝반짝 
순간정지된것처럼 몰입도 최강이었음ㅋㅋ

어릴때 헤어진 아빠에게 수빈의 제안으로 
편지한장을 아빠가 사는 집에 몰래 넣어놓았던 준우
아빠에게 만나자는 전화가 오고 기대감을 안고
아빠와의 약속 장소로 나가게돼


아빠와의 대화에서 수빈을 자신에게 용기를 준 
친구라고 소개하는데 이때만해도 아빠와의 만남이
행복했을 준우ㅠㅠ
하지만 준우 아빠의 모진 한마디..
앞으로 다신 이렇게 찾아오지 않았음 한다며 
준우의 편지를 되돌려주게돼 
여기서 나 쌍욕나옴ㅜㅜㅜ

상처받고 카페를 빠져나오는 준우ㅠ
준우와 아빠와의 대화를 끊어지지 않은
핸드폰으로 우연히 듣게된 수빈이 준우가 
걱정이 되어 달려오지만..


수빈이 가까이오려하자 눈짓으로 다가오지 말라고
제지하는데..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울것같은 
이 장면에서 진짜 눈물났다고ㅠㅠㅠㅠㅠ

여기까지가 명장면을 많이 나오게 했던 13회차
개인적으로 13회차 존잼 존설 몰입도 최강었던
회차였옼ㅋㅋㅋ


수빈 엄마의 감시로 만날 수 없게된 우유
하지만 이날은 준우의 생일이었어
친구들과 가드의 도움으로 준우 집으로 오게된
수빈이지만..


준우는 그런 수빈을 밀어내며 집으로
데려다 주겠다고해

그러던 순간 준우를 안아주는 수빈..

 

 


"미안해.."

























준우의 가벼운 입맞춤..
그와중에 입맞춤보다 더 설레이게 했던건 
수빈 얼굴을 감싸고 있는 준우의 저 커다란손ㅠㅠ

이번주는 휘몰아치듯 강렬하고 명장면도 많이
나와서 너무 너무 너무 행복했오
2회차밖에 안남은 상황에서 너무 아쉽다
오늘 잠못잘듯..ㅠㅠㅠ

자전거씬
https://m.tv.naver.com/v/9731948

미술학원씬
https://m.tv.naver.com/v/9731944/list/504880

아빠와 재회씬
https://m.tv.naver.com/v/9731946/list/504880

카페 엔딩씬
https://m.tv.naver.com/v/9731940/list/504880

14회차는 자체 최고 시청률도 찍었어
전국 3.808/수도권 5.019
시간대가 이동해서 시청률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다행히 오름
기분좋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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