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첼시는 Emerson과 재계약을 준비중

25살 왼쪽수비수는 이번시즌 램파드감독아래에서 인상깊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Gazzetta dello sport에 라드면, 첼시는 에메르송에게 더 나은 계약을 제시하므로서 보상을 주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Emerson은 현재 첼시와 2022년까지 계약되어있으나, 첼시는 그와 계약을 늘리기 원하며, 그의 주급을 67,000파운드에서 86,000파운드로 주급을 향상시켜줄 의향이 있다.

 

브라질 출신 수비수는 로마에서 첼시로 2018년 1월에 18M파운드의 가격으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그는 사리감독아래에서 시즌말미가 되어서야 출전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었다. 팬들은 마르코스 알론소의 폼이 하락하는 것에 대해 실망하였으나 그 기회를 에메르송이 잡아 알론소의 확실한 대안으로 자리를 굳혔다.

 

에메르송은 아스날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가장 뛰어난 포퍼먼스를 보여준 선수중 한명이며, 그 흐름을 이번시즌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좋은 흐름은 이탈리아 국가대표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출처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9881675/chelsea-offer-emerson-new-con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