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천국의 계단 잼있게 봤는데
지금 다시 보면 권상우 집착 장난 아님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재벌인데 넘 한가해보임 ㅋㅋㅋㅋㅋㅋ
정서 생각중인 송주 오빠
회전 목마를 타고 있는 한덩더
덩더를 본 송쥬오빠
그리고 회전목마로 달려가더니
마침 회전목마에서 내리는 한정서를 붙잡는 차송주
한정서는 이 때 기억 상실증에 걸렸고
정서 입장에서 보면 처음 보는 남자가
와락 끌어 안음
(지금 이랬으면 신고각 )
아랍계 태화 오빠가 정서를 데리고 도망침
그러나 얼마 못 가 또 송쥬오빠에게 붙잡힌 덩더
또 포옹하는 차송주
놀란 덩더
버스로 도망가는 정서
버스문을 두드려 보지만,,,,,버스 못 탐 ㅜ
그렇게 권상우는 열심히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다음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탐 ㄷㄷㄷㄷ
맨 뒷좌석에 앉아있는 최지우에게 다가가
너랑 나랑 찍은 사진이라며 보여주는데....
또 도망치는 한정서
와락 끌어안는 권상우.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권상우에게서 벗어난 최지우
그러나 시장에서 옷 가게를 하는
최지우의 직장까지 찾아옴 ㄷㄷㄷㄷ
최지우가 찾으시는 물건 있냐고 물었더니,
빵야빵야
와~ 뭐 이런 돌+I가 있냐, 내 손발 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집에 가는 듯 했으나
퇴근할 때 까지 기다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렇게 기다려서 하는 게 짐셔틀
태화는 놀이공원에서 벽화 작업이 한창인데
정서가 잠깐 왔음
태화가 벽화 작업하는 놀이공원이 차송주꺼
모노레일 타면서 그 모습을 보는 차송주
와~~~~~~지금 보니까 왤케 무섭냐 ㄷㄷ
사무실에서 똥폼 잡다가
최지우 불러서
눈물 보여주고
최지우랑 스케이트장에서 부메랑 날리며 노는 재벌2세
가끔 소라게 스킬도 시전함
그리고 모노레일 타면서 송주와 태화 훔쳐보기
재벌2세가 뭐 이리 한가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또 사무실에서 똥폼 잡는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이거 진짜 눈물 흘리면서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왤케 오글거리고 웃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