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만 가능한 45만원짜리 핸드폰

 

먼저 이 폰의 개발자는 2명

 

비주얼 아티스트 joe hollier와 산업 디자이너 kaiwei tang

 

이 폰을 만든 이유는 “현대인들이 폰에 얽매여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그래서 오로지 전화만 가능한 2G 폰을 만들자는 “라이트 폰” 프로젝트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함

 

이 과정에서 폭스콘같은 대기업의 관심과 투자까지 받아 1년 만에 성공적으로 출시

 

그러나 “전화만” 가능하던 라이트 폰1은 너무 지나치게 라이트화되어 기대와 달리 오히려 대인 관계가 단절된다는 문제를 “스스로” 깨닫고 실패 인정

 

그래서 대인 관계 유지와 일상 생활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기본적인 기능이 추가된 라이트 폰2를 계획

 

작년 봄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여 호평을 받고 1년의 개발 끝에 올 가을 출시 

 

공기계로 구매할려면 미국 기준 350$

 

돈을 벌자고 만든 폰은 아니고 약간 사회적 운동 그런 느낌

 

출처 : https://www.thelightph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