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킨, 수네스가 말하는 맨유의 리그 순위

2019. 9. 23. 15:5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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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는 맨유가 4~6위 사이에서 리그를 마칠거라고 생각하지만 클럽의 모두가 동의할만한 목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무리뉴는 맨유가 4위로 시즌을 마치기 위해 노력 한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외부에서 바라볼때 맨유가 4~6위 사이로 리그를 마칠거라고 생각해."

 

"난 맨유가 시티나 리버풀처럼 Top 2 경쟁을 위해 싸울 수 있는 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Top 4와 챔피언스 리그로의 복귀는 좋은 성과일거야."

 

"클럽의 목표가 무엇일까?"

 

"클럽의 모두가 그 목표를 공유하고 동의하는게 매우 중요해."

 

"맨유의 목표가 Top 4를 차지하고 거기서 그것을 이루는 것이라면 맨유는 타이틀을 놓고 다투는데 전혀 생각하지 않을꺼야."

 

"내 생각에 지금 맨유는 젊은 선수들을 데려와서 미래에 대한 무언가를 만들어 가는게 지금 완벽한 상황이라고 생각해."

 

 

 

로이 킨 역시 이에 동의했다.

 

"맨유의 젊은 선수들이 경기에 나올때 맨유의 승리를 위해 뛰어야 한다는 생각을 상기시켜야해."

 

"사람들은 발전과 Top 4로 리그를 마치는 것을 말하지만 선수들은 이기는 것을 잊지 말아야하지."

 

"만약 내가 드레싱 룸에 있는데 누가 Top 4로 리그를 마치는게 위대한 업적이라고 말한다면 그 놈은 분명히 다구리를 맞을꺼야."

 

"솔직히 얼마전만 해도 난 맨유의 Top 4에 대해서 확신을 못 가졌어."

 

"근데 토트넘이랑 아스날 보니까 할만하네."

 

"가져와야해."

 

"많은 팀들이 맨유와 함께 그 자리를 노리고 있고 선수들과 함께 맨유는 이루어내야만 해."

 

"솔샤르에게도 압박이 가해지는 곳이야."

 

"우리는 2~3년의 계획을 가지고 있어. 그래식으로 말해서는 안되는거야. 맨유라면 경기에서 승리해야 해."

 

그레이엄 수네스 역시 킨의 의견에 동의했다.

 

"맨유의 대한 기대에는 동의하지만 솔직히 Top 4는 잘 모르겠네."

 

"젊은 선수들에게 일관성이란건 항상 있는게 아니야."

 

"맨유 팬들에게 말하긴 힘들지. '우리는 젊은 선수들을 데려오고 있으니 참고 기다려주세요.'"

 

"맨유는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빅클럽이야."

 

"맨유에서라면 당연히 압박을 받는거야. 맨유는 빅클럽이고 어떤 면에서는 세계 최고지."

 

"젊은 선수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지만 계속 승리하고 승리해야 해."

 

"다른 클럽이라면 모르지만 맨유, 리버풀, 첼시처럼 빅클럽이라면 모든 경기를 승리하려고 해야해."

 

"솔샤르나 다른 코치들에게 시간은 당신들의 편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

 

"퍼기의 아이들을 다시 이룩하고 싶겠지만 그런게 쉽지는 않아."

 

출처 :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1816920/jose-mourinho-roy-keane-on-where-manchester-united-will-finish-in-premier-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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