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이 젊은 남자는 노리지 않는 이유

2019. 9. 23. 16:0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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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정남규

 

 

가정집을 뒤지다가 나온게 만원상품권1장

그래서 화가나서 방에서 자던

젊은 남자에게 화풀이 죽일생각으로

망치질하다 결국엔 격투끝에 잡힘...

 

청년은 자던 중에

망치에 머리를 다섯 대 맞았으나

아버지와 합세해 잡아냄

 

그게 딱 한번 젊은 남자에게 덤빔 결과임

 

그 결과 세상에 알려지게된 정남규 범죄

 

 

 

 




 

 

김씨는 지난달 22일 흉기를 들고 자신의 방에 침입한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 피의자 정모(37)씨를 격투끝에 붙잡은 공로로 4일 경찰로부터 `용감한 시민상'과 함께 신고보상금 2천만원을 받을 예정이다.

 

김씨가 정씨와 맞딱뜨린 것은 깊은 잠에 빠져있던 지난달 22일 새벽 4시께. 갑자기 뒤통수에 충격을 받고 눈을 떠 보니 방 안에 둔기를 든 검은 물체가 서 있었다.

 

벌떡 일어난 김씨는 급한 김에 양손으로 정씨의 머리카락을 잡아챘고 옆방에서 자고 있던 아버지(47)와 힘을 합쳐 5분여 동안 주먹질과 발길질을 주고받은 끝에 정씨를 제압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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