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0. 04:50ㆍ카테고리 없음
이런 사람 너무 싫어.. 애완동물 물건처럼 주기적으로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는 사람들 극혐
밑에 글 보고 생각나서 글 씀
저스틴비버가 캐나다의 펫샵에서 구입한 아메리칸 불독을 저스틴 비버 아빠가 2층 발코니에서 던짐 다행히 개가 눈더미 위로 떨어져 죽지 않았다고 함 저스틴 비버 아빠는 개가 비버의 남동생을 물어서 던졌다고 함
그리고 비버측에서 강아지 트레이너한테 개가 소셜라이즈 될때까지 맡아달라고 해놓고 비용 지불을 안했다고 함 찾으러도 안오고
그 후에 입양한 개 todd도 어릴때 데리고 있다가(인스타 운영도 했었음) 백댄서 부모한테 입양 보냄
근데 강아지가 6개월이 되자 선천적 장애가 발병했고 수술을 받아야 했음 수술 받으려면 8000불이 필요했는데 돈이 없어서 결국 후원 계좌 열음
제이든 스미스(3500불 기부) 포함한 101명이 기부해서 비용은 모았지만 비버는 참여 안함... (근데 이제 백댄서의 부모가 입양한거라 저스틴이 꼭 책임져야하는게 아니긴 함..)첨부된 글은 백댄서가 쓴 글
그래서 이번에 헤일리랑 강아지 입양했을때도 말 좀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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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유명한 애완 원숭이 몰리 사건
유럽 투어 때문에 뮌헨 공항에 도착했을때 겸역서류 등 관련 서류 없어서 원숭이 압류(?)당함
독일 세관에서 합법적으로 데려갈 수 있는 방법 알려주고 데려가라고 수차례 연락 했는데 묵묵부답
몇개월간 몰리를 보호하면서 발생한 비용을 청구했으나 역시나 묵묵부답
독일 공연 너무 신났다고 공연 후기는 써놓고 끝까지 원숭이 사건은 언급 무
몰리는 결국 몇개월간 독일 공항 세관에 있다가 동물원으로 양도됐다고 함
까놓고 헐방 주민중에 품종묘, 품종견 키우는 사람 많은데 유독 비버가 난리인건 이미 애완동물 관련 병크가 몇개 있기 때문ㅋㅋ (비버가 평소에 비호감인것도 있지만) 거기다 사바나캣은 교배로 인한 문제가 특히나 많은 종이라 더 말 많은듯
이런 사람은 반려동물 못 키우게 해야 하는 것 같다..최소한의 책임감도 없이 무슨 생명을 돌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