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1. 03:54ㆍ카테고리 없음
방송안봤지만 글만보고도 여자의 빡침이 느껴짐
러브캐쳐 안 본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하트시그널하고 비슷한 프로그램인데 1주일간 남녀가 한공간에서 돌아가면서 데이트함
근데 다른 연애프로그램과 다르게 처음에 러브캐쳐/머니캐쳐를 선택하고 들어가야하는데 러브캐쳐는 사랑을 찾으러 온 사람들이고 머니캐쳐는 돈을 타러 온 사람들임
마지막에 커플 선택에서 러브-러브가 이어지면 커플탄생이고 머니-러브가 이어지면 머니는 5천만원의 상금을 타감 머니-머니일 경우 둘다 꽝됨
한마디로 러브는 러브를 찾아야하고 머니는 러브를 속이고 상금을 타야함
시청자들과 패널들이 누가누가 이어질까 누가누가 러브고 머니일까를 추론하는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에서 편집점의 중심에 있던 삼각관계가 인욱-가빈-찬우였음
남자 둘이 여자 한명을 두고 삼각이었고 여자는 둘 중 누구한테 호감이 있는지 모르는 상황
그중 정찬우라는 출연자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가빈에게만 직진으로 들이대서 너무 부담주는거 아니냐고 말이 많았고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정찬우 러브 김가빈 머니라고 생각함
(인욱은 러브캐쳐라는 사실이 중간에 공개됨)
결정적으로 찬우가 마지막 선택 직전에 가빈에게 "호감이 아니라 진짜 좋아해"라고 고백까지 한 상황
대부분 가빈이가 최종선택에서는 호감이 더 있어보이고 러브가 확실한 인욱을 선택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가빈은 찬우를 선택함 그리고 오늘 나온 결과는 정찬우머니 김가빈러브
끝나고나서 정찬우 실검 1위 찍음
시즌1 오로빈은 머니여도 유쾌했는데 정찬우는 마지막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