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에서 이제훈과 드디어 만난 류준열이 같이 점심 식사를 하는데
주문한 피자가 나오자 한 조각 들고 와앙- 먹으려는 이제훈과
식사 전 기도하는 류준열
그리고 기도하는 류준열을 본 이제훈
시바ㅠㅠㅠㅠㅠ너무 귀엽지않냐ㅜㅠㅠㅠㅠㅠㅠ따흐흑 ㅠㅠㅠㅠㅠㅠㅠ
피자는 입에 물고 앞에 동생은 기도하니까 같이 눈은 감는데 동생이 기도 다했나?싶어서 눈떴더니
아직도 하고 있어서 다시 눈 감는거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이제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장면 본방으로 봤는데 엄마미소 절로 지어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옷도 노랑노랑 병아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동생인 준열이는 오히려 형같곸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막 데리고 가면서 설명해주는데 류준열 똑똑하고 이제훈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
류준열 : (이제훈이 풍경 찍으려는 줄 알고 자리 비켜주면서) 형, 찍으려는 거 아냐?
이제훈 : 아냐, 너 찍으려고 했어. 서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조합 존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류준열 막 찍어주려고 카메라 들고 막ㅠㅠㅠ류준열은 이제훈 찍어주구 그러는게 너무 좋아보였다
메뉴판 넘기는데 귀여울일?ㅠ
맛없는(맛이 아예 안난다고 했음 無맛) 까르보나라한테도 웃어주는 당신은..
쏘 스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열아 난 너만 미덩"
이제훈이 의외로 허당끼 있어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곸ㅋㅋㅋㅋ
여행을 엄청 많이 다녀본 티가 나고 혼자서 숙소 구하고 영어로 유창하게 흥정하는거 보면
류준열 너무 멋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형이랑 동생이랑 케미가 너무 좋아서 되게 크게 웃긴거 아니어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음
한번만 더 보자
존귀ㅠㅠㅠㅠㅠㅠ개 치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