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씨름계의 레전드 사건 강호동vs이만기

씨름계의 레전드 사건 강호동vs이만기

입장하는 이만기를 훑어보는(?) 호동

 

 

팽팽하던 몸싸움에서 샅바를 놓친 빈틈을 보이는 짧은 순간   테이크 다운으로 눕혀버림(심판의 중단선언이 없다면 경기속개임)

 

 

이만기 1차빡침
호동 카메라 윙크 세레모니

 

호동 괴성 지르며 관객도발  이만기 2차빡침

 

만기 "깝죽거리지 마라 이새끼야"

 

이 욕을 들은 이후"선수한테 욕을 해도 됩니꺼?" 하면서 면전에서 심판에게 어필함

 

 

혼자빡친 이만기ㅋ
사태는 진정되서 경기는 속개되고

 

 

호동의 풀파워 들어매치기로 간단하게 이김
아직까지 빡친 이만기ㅋ는 악수거부

 

패기있는 만세 세레모니로 경기 끝~

 

 

"시합은 똑같은 위치 아닙니까? 선수 대 선수로서... 선배 대 후배로 시합하는게 아니고 

 

선수 대 선수로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후배를 잘 안 따집니다. 시합 때는." 

 

경기후 인터뷰중에 했던 말

 

추후 1박2일에서 밝힌 바로는 기라성같은 선수들 앞에서 기죽지 않으려고 하는 퍼포먼스였다 함

 

재능 스타성 패기 뭐하나 부족한게 읎네

 

당시 경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y13fBpUabk

강호동이 깝죽거리지 마라 이XX야 들은 이유는?

당시 강호동은 20살의 신인이고 이만기는 27살로 씨름계 평정한 레전드였는데 어린 놈이 대선배한테 건방지게 저게 뭐냐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고 신인이 패기 좋다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음 

 

자막에는 깝죽거리지마라로 나오는데 영상보면 깝치지마라 xx야 라고 말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