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당하다가 빅시 엔젤이 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2019. 10. 20. 02:0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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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당하다가 빅시 엔젤이 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이름 : 캔디스 스와네포엘
신장 : 175.5cm

빅시 모델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다는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려하고 시원한 외모와는 달리 인터뷰등을 보면 굉장히 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임

몇년전 빅토리아 시크릿 인기투표에서
탑3안에 드는 VVIP 간판 엔젤이었음

캔디스는 GQ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린시절 친구들한테 괴롭힘을 당해서 우울한 나날들을 보냈다고 함

따돌림을 당했던 이유는, 소심한 성격과 키가 크고 말라서 몸매가 볼품없다는 이유.

그래서 그녀는 모델이 꿈이었는데 모델을 하고 싶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모델들 사이에선 자기가 왕따를 당하지 않을 것 같아서 였다고 함

친구가 하나도 없었던 캔디스는 엄마한테 의지하며 지냈음

그래서 인지 엄마와의 사이가 돈독해 보임

캔디스가 뉴욕에 입성해 모델일을 시작하던 17살 때 그녀에게 다가와준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전남자친구 헤르만 니콜임(10년 넘게 사귀다가 작년 11월에 결별)

내성적인 성격 탓에 모델 생활에 적응을 못해서 힘들어하던 자신을 옆에서 계속 도와주고 보듬어 줬다고 함

2007년 어느 패션쇼 무대에 나왔던
무명시절의 캔디스



그러던 어느날 캔디스한테 운명처럼 기회가 옴

빅토리아 시크릿 피팅모델 일(무대에 서는 엔젤이 입는 옷을 미리 입어보는 일)을 하러 갔는데 거기서 빅시 디자이너 눈에 띄게 됐음

"이날 스케줄 없으면 여기 패션쇼에 나오는건 어때요?"

빅시 모델들은 보통 오디션을 보고 들어오는데 캔디스는 오디션을 보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은것.


그리하여 2007년
빅시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 캔디스

이후 알다시피 초 슈퍼모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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