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일본계 장수
2019. 10. 24. 13:3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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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름 : 김충선
본명 : 사야가(沙也可)
가토 기요마사의 좌선봉장을 맡았으나 조선에 들어온 이후 경상도 병마 절도사 박진에게 2000명의 병력과 일가를 데리고 귀순하였고,
이후 조선군으로서 주로 의병과 함께 활약하는 등 여러 도움을 주었다.
귀순 이후, 사야가는 경상도 지역의 의병들과 힘을 합쳐 일본군을 상대했고 , 홍의장군 곽재우와 연합하기도 했다.
의병 및 조선군 장수로서 모두 78회의 전투를 치렀으며,
이때 전공을 세워 정3품에 이르기도 했다.
일단 조총을 조선 내에 보급한건 이순신이지만 ,
당시 이순신이 주고받은 서신에 미루어 볼때 , 개발과 양산 자체는 김충선이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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