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 랭킹 1~100위

2019. 10. 26. 09:09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유벤투스가 아약스로부터 마타이스 데 리흐트를 영입했고, 기념비적인 이적은 계속될 것이다.

네이마르는 2017년 여름 €222m에 달하는 믿기 힘든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이 엄청난 이적이 끝나기 무섭게 킬리앙 음바페도 €35m의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 €145m의 이적료에 파리로 이적했다.

이러한 이적의 결과로 현재 네이마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6년 유벤투스로부터 €105m의 이적료에 폴 포그바를 영입했을 때 세운 이전 기록 경신하면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한편 음바페는 최고 이적료 2위에 올라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19년 여름 벤피카로부터 주앙 펠릭스를 €126m에 영입하면서 최다 지출을 기록했고, 이 포르투갈 스타는 최고 이적료 3위에 올라 있다.

2018년 1월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필리페 쿠티뉴가 4위에 올라 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각각 영입한 프랑스 선수 앙토니 그리즈만과 우스만 뎀벨레는 포그바보다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했다.

 

 

 

 

가장 비싼 영연방 선수

 

가레스 베일은 2013년 €100.8m의 이적료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역대 영연방 선수 중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현재 베일은 과거에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선수일 뿐이며, 2019년 기준으로 8위에 올라 있다.

그는 현재 폴 포그바, 앙토니 그리즈만, 필리페 쿠티뉴와 같은 선수들보다 낮은 순위에 있다.

 

가장 비싼 10대 선수

 

킬리안 음바페는 보너스 포함 €180m의 이적료에 임대 후 완전 이적 계약으로 PSG 이적하면서 가장 비싼 10대 선수가 되었다.

음바페는 역대 10대 축구 선수 중 가장 비싼 선수일 뿐만 아니라 역대 두 번째로 비싼 선수이다.

2019년 €126m의 이적료로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앙 펠릭스는 음바페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비싼 10대 선수이다.

 

가장 비싼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는 2019년 €87.1m의 이적료로 레스터 시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수비수가 되었다.

매과이어는 이 이적을 통해 €84.5m의 이적료로 리버풀로 이적한 버질 반 다이크를 앞섰다.

 

가장 비싼 골키퍼

 

2018년 첼시가 아틀레틱 빌바오로부터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바이아웃 금액인 €80m을 지불하면서 그는 가장 비싼 골키퍼가 되었다.

잔루이지 부폰이 파르마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할 때 기록한 €52m가 오랫동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이는 엄청난 이적료였다.

그리고 몇 주 만에 이 기록이 두 번이나 깨졌다.

먼저 리버풀은 €73m의 이적료에 로마로부터 알리송 베커를 영입했고, 그는 일시적으로 가장 비싼 골키퍼였다.

첼시는 이에 질세라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케파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는데, 이로 인해 알리송은 가장 비싼 골키퍼에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2위가 되었다.

 

비유럽 구단 최고 이적료

 

2016년 상하이 상강이 첼시로부터 브라질 미드필더 오스카를 €60.3m에 영입하면서 이 중국 클럽은 비유럽 구단 중 한 선수에게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불한 구단이 되었다.

 

 







 





 

 

 

 

 

 

원문링크 : https://www.goal.com/en/news/the-100-most-expensive-football-transfers-of-all-time/ikr3oojohla51fh9adq3qkwpu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