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디자이너에게 소송 당한 케이티 페리
2019. 11. 1. 00:42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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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에도 올라오고 호주 현지 언론에 쫙 깔림.
호주 디자이너 케이티 페리(Katie Perry)가 브랜드를 런칭했는데, 케이티 페리 법무팀에서 이름의 유사성으로 소송같은걸 걸었다함. 참고로 Katie Perry는 2008년 9월부터 호주에서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었음.
이후 두측 모두 잘 만나서 합의하고 2009년 7월 10일 Katy Perry측에서 소송을 철회함.
여기서 디자이너가 문제 제기한 결정적인 이유가 합의와 상표권을 무시하고 페리측에서 Katy Perry라는 이름하에 옷들을 판매했다고 함. 이후 연방 법원에다 소송을 제기한 이후 11월 21일 첫 공판이 있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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