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컨트롤과 '건방진' 패스 - 파비뉴의 역할 분석

2019. 11. 2. 01:1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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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를 '등대'라고 부르는 이유죠 - 우리를 인도하거든요."

 

펩 레인데르스 코치는 지난 주말 토트넘전 2:1 승리 동안 파비뉴의 지배적인 퍼포먼스를 만든 것에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Liverpool FC@L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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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the best bits from a sensational @_fabinhotavares performance against @Spur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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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AM - Oct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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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뉴는 토트넘전에서 태클(4회), 인터셉트(3회), 소유권 탈취(11회) 부문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보였습니다.

 

한편, 상대 진영에서의 그의 총 68번의 패스는 따라올 자가 없으며, 그 중 하나는 조던 헨더슨의 동점골을 이끌었습니다.

 

파비뉴의 MOM은 그의 첫 EPL 선발 1주년에 찾아온 것이며, 12달만에 파비뉴는 리버풀 중원의 어마어마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펩 레인데르스 코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의 경기가 이런 발전을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파비뉴는 우리를 꾸준히 보호해야하는 선수가 되어야만 했고, 그는 역습에서 매우 중요한 공간을 컨트롤했죠. 누구도 하지 못한 것을 그는 해냈고, 그래서 저는 파비뉴를 '등대'라고 부르죠 - 우리를 인도하거든요. 그는 누구도 못하는 그 공간을 컨트롤하죠."

 

"첫 30분에, 토트넘이 파비뉴를 압박할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그들이 플레이하는 시스템에서 파비뉴는 우리의 자유로운 선수이기에, 이것이 그들의 주요 전략 중 하나였죠. 그들은 끊임없이 덤벼들었죠. 그러나, 파비뉴는 전환하기에 충분히 똑똑하고 빨랐죠."

 

"제가 정말로 좋아한 것은, 경기동안, 계속해서, 파비뉴가 상대 뒤로 건방진 패스를 하기 위해, 위장한 패스를 위해 끊임없이 살핀 점입니다. 헨더슨의 골 마저도 그가 박스로 볼을 띄웠기 때문이죠."

 

"우리의 경기는, 지휘하기를 원한다면, 상대 진영에서 플레이하기를 원한다면, 빠르게 볼을 되찾아오기를 원한다면, 개인적인 성장이 필요하고, 그는 스텝을 밟아나가고 있죠, 다른 선수들 처럼요. 그래요, 파비뉴는 좋은 경기를 했죠!"

 

https://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371331-fabinho-analysis-pepijn-lij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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