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에 항의한 샤흐타르의 타이종은 퇴장당했다

2019. 11. 11. 20: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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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디나모 카에프와 샤흐타르간의 우크라이나 리그 더비에서 타이종은 관중의 인종차별에 항의했고 퇴장당했다.

 

영상에는 타이종이 중지를 보이며 인종차별한 관객들에게 욕을 했고 공을 그 방향으로 차버린것이 확인되었다.

 

우크라이나에서 11년간 뛴 타이종은 눈물을 보이며 경기장에서 퇴장했다.

 

Fare (유럽 축구계의 인종차별 퇴출 운동 위원회)에 의하면 심판들은 유에파 규정에 따라서 선수들을 라커룸에 집합 시켰고 그 이후 타이종을 퇴장 시키고 재경기를 치루었다.

 

하지만 3번째 단계는 경기를 취소 시키는 것이었다.

 

Fare는

 

“3번째 단계는 발동 되지 않고 피해자를 퇴장시켰다”

 

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추가적으로 디나모 팬들은 “Like To Racism(인종차별 좋아요)”라는 포스터를 내걸었다고 설명했다.

 

2015년 첼시와의 경기에서 4명의 흑인 관중을 폭행해서 유에파로 부터 두번의 무관중 대륙 대회 징계를 받은 바가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9/nov/10/shakhtar-donetsks-taison-sent-off-for-reaction-to-racist-in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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