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쯔니 사와지리 에리카의 몰락

2019. 11. 16. 20:0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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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을 시작하여 1960년대 후반 일본을 배경으로 청순한 재일동포 소녀를 연기했던 영화 박치기(2004)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면서



잇다른 영화 출연작의 성공과 드라마 1리터의 눈물로 크게 떴으나.....



영화 클로즈드 노트 시사회에서 사회자가 '영화촬영 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냐'며 질문을 던졌으나

거만하게 팔짱을 끼며 말하길 베츠니(別に,별로)

이는 대중들과 기자들의 엄청난 어그로를 끌었고, 당시 한국 커뮤에서도 화제가 되면서 베쯔니 여사 별명까지 붙여진다.



당시 파문이 일어난 뒤 TV에 나와 눈물을 글썽이며 자신이 잘못했다고 사죄를 했는데

몇년 뒤, "사실 사과하기 귀찮았는데 그냥 연기한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후 결혼, 유학 등을 이유로 잠시 연예활동을 중단하였다가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면서 이혼 선언(...)

이때 사와지리는 베츠니를 기점으로 대놓고 어그로를 끌기 시작.




이혼 직후

cf 프로모션에서 기자들이 관련 질문을 할걸 예상하고 호루라기를 준비...

이혼관련 질문하는 기자를 향해 삿대질하며 "퇴장!" 을 명령












악녀이미지로 변신을 하면서 오히려 전성기시절에도 없던 게츠쿠 예능출연도 하고 주가가 더 오르는 중,


오늘자,,,



사와지리 에리카 씨가 16일 도쿄 도내에서 합성 마약의 MDMA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해서, 경시청에 체포된 것이 수사 관계자의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경시청은 오후 6시부터 자세한 경위에 대해서 설명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사와지리 에리카 씨(33)가 16일 도쿄 도내에서 합성 마약의 MDMA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해서, 경시청에 체포됐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소지하고 있던 합성 마약의 양이나 체포에 이르는 자세한 경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시청은 오후 6시부터 체포했을 때의 상황이나 자세한 경위를 설명하기로 하고 있습니다.

사와지리 에리카 용의자는 「신주쿠 스완」이나 「클로즈드 노트」, 「배치기!」 등 인기 영화에 다수 출연했습니다.

이 중, 헤이세이 24년에 공개된 영화 「헬터 스켈터」에서는 주인공의 모델 역을 맡아 일본 아카데미 우수 주연 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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