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난 받는 박병호 몸상태.jpg

2019. 11. 19. 02:56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시즌 내내 손목 부상으로 고생함


주사 맞으면서 시즌 버티고 경기 치룸
키움이 잘해서 코시까지 올라가면서 다리 부상도 생기고
경기 중에 병원 가야될 상황도 됨
박병호가 1루수인데 생각보다 수비를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야구에서 존나존나 중요함
그런데 박병호가 1루를 잘 봄. 그래도 박병호 상태가 안좋을수 있으니 백업 선수 선발 했어야 하는데 1루수 박병호 혼자 데려감.
(엔트리부터 개망했다는 얘기임)




수비 때문에라도 경기에서 빼기가 쉽지가 않아짐
그와중에 감독은 4번 타자로 주구장창 박아놓음
물론 그 모든 상황을 이겨내고 박병호가 잘해줬으면 너무나 좋았겠지. 그리고 모든 선수가 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도 맞지만 존나 욕받이 되는게 안타까워서 키움덬도 아닌 내가 이렇게 글 써봄
울지마라요ㅠㅠ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