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aka 각키)
1988년 6월 11일생 / 키 169cm
현재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임
영화 <연공>, 드라마 <아빠와 딸의 7일간>,
<리갈하이>,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한국에서는 이 작품들로 아는 사람이 꽤 있을 듯함
데뷔 초기 교복을 입고 등장하는 학생 역할이
본인 캐릭터와 찰떡이라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됐다고 하는데
확실히 그런 역할을 맡은 이후에
일본 전체 여배우 중에서도 손꼽히는 배우가 된 것 같음
(특히 아빠와 딸의 7일간에서 맡은 역할이bb)
그 외에도 <코드블루>, <리갈하이>와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가 시청률이 빵빵 터지게 되고
완전한 원탑 배우로 성장ㅇㅇ
(짤은 리갈하이에서 마유즈미 마치코 역)
필모도 좋고 이미지도 좋아서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가 됨
각키가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아예 '각키 스마일'이라고 칭해지기도 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찍는 광고마다 각키 스마일이 빠지지 않음
구설수도 없고 예능도 잘하고 친근한 이미지도 있어서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음
(학생 역할이 진짜 잘어울리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