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 오남주 수호천사 여주다

2019. 11. 21. 19:5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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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가 자아를 찾고나서 쉐도우에선 남주한테 선긋고 화도 내고 그랬는데
어제부터 스테이지/쉐도우 둘 다 남주한테 잘 해주기 시작함)

남주가 서자인게 밝혀진 상황
(스테이지)



(걱정 걱정)



바로 남주 뒤따라가는 주다



남주야 괜찮아..?



(오남주: 여주다 눈 감아...)



쉐도우로 바뀌면서 오남주 우는 모습 보게 됨



(~지나가던 와이 쓰리 까불까불 선 넘는중~)



"하, 이것들이"



"야!"



"천박해 "



"귀족학교는 무슨....
돈으로 명예로 사람 계급 나눠가면서 찬양했다가 무시했다가,"



(벙-)



"너희들.. 정말 천박해"



"가자 남주야"
(박-력)



"먹어"



(남주가 해줬던것처럼 딸기유우 사가지고 옴)



남주가 하는 말 다 들어주는 주다



(따숩)

갑자기 스테이지로 바뀌면서
남주 엄마가 억지로 유학 보내려고 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됨



"남주야 다 너를 위해서야"



(주.다.등.장)
"아니요"



"정말 남주를 위한건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거예요."



"남주야, 난 니가 스리느 후계자 오남주든 평범한 오남주든 상관없어
나에게 늘 넌.. 내남자 오남주였거든."
"내가 도와줄게"



"사랑해"

(쉐도우)



"오남주 너도 많이 힘들었겠다...
주인공의 무게가 많이 무거웠을거야."



"아줌마! 자식은 도구가 아니예요."



"남주야 너도 속 시원하게 말해봐!"



마지막은 뿌듯해하는 주다로
(주다가 남주 지켜주는거 진짜 착하고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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