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 김성훈 사망

2019. 11. 23. 17:5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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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관계자는 “마무리 훈련을 마친 김성훈이 고향인 광주에 갔는데, 주변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그 관계자는 “현재 경찰에서 진위파악중이라. 자살인지 실족사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광주의 한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실족사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관계자는 “마무리캠프를 마친 뒤 부모님이 계신 광주 집으로 갔다.

전날(22일) 지인들과 식사를 한 뒤 오늘 새벽에 발견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정확한 진위를 파악한 뒤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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