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 쓰는 일본어 숙어.txt

2019. 12. 3. 11:40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실생활에서 쓰는 일본어 숙어.txt

 

원문(히라가나)

 

 

四六時中(しろくじちゅう): 하루종일. 4X6=24시간.

 

 

科を作る(しなをつくる): 고상한 척, 점잖은 척하다, 애교를 부리다, 아양을 떨다. 

 

 

夜も日も明けない(よもひもあけない):  ~~가 없으면 잠시도 지낼 수 없다는 뜻.

 

 

水を打ったよう(みずをうったよう): 물을 끼얹은 것처럼 조용해짐.

 

 

語るに落ちる(かたるにおちる): 이야기하는 중에 무심코 본심, 진실을 말해버림.

 

 

一石を投じる(いっせきをとうじる): (어떤 한가지가 계기가 되어서) 파문을 일으키다.

 

 

茶にする(ちゃにする):  가볍게 보고 바보 취급하며 놀리거나 이용해 먹고 내버려 둔다는 뜻.

 

 

半畳を入れる(はんじょうをいれる): 방석을 던져서 어설픈 연극을 야유한 문화에서 유래. 야유나 비난을 퍼붓는다는 뜻.

 

 

油を売る(あぶらをうる): 농땡이 부리다. 일중에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행위. 

 

 

手を打つ(てをうつ): 협상등을 매듭짓다/타협하다. 사전에 방지책을 세운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腑に落ちない(ふにおちない): 납득이 가지 않음.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미.

 

 

猫舌(ねこじた): 고양이 혀. 뜨거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는 뜻

 

 

目が無い(めがない): 어떠한 분야에 지식이 없다는 뜻으로도 쓰이고, 어떤 물건에 환장한다/사족을 못 쓴다는 뜻으로도 쓰임.

 

 

手を替え品を替え(てをかえしなをかえ): 다양한 수단을 찾아보기. 이것저것 다 해본다는 뜻.

 

 

焼き増し(やきまし):  필름에서 복수의 사진을 인화지에 추가로 프린트 하는 것. 단, 인쇄등의 대량 생산과는 다르다.

 

 

切羽詰まる(せっぱつまる): 위기에 칼이 안 뽑히는 상황에서 온 표현으로, 궁지에 몰렸다는 뜻

 

 

生木を裂く(なまきをさく): 생나무를 자른다는 말로 사이좋은 연인을 억지로 갈라놓는 상황에 비유하는 것.

 

 

鵜呑みにする(うのみにする): 새가 물고기를 통째로 삼키듯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다는 뜻

 

 

羽目を外す(はめをはずす): 흥겨운 나머지 도를 지나친 행동을 하다.

 

 

たたらを踏む(たたらをふむ): 풀무를 밟아 바람을 넣는다는 말로, 힘차게 헛발질을 한 상황.

 

 

船を漕ぐ(ふねをこぐ): 노를 젓듯이 고개를 흔드는 모습으로, 꾸벅꾸벅 졸다라는 뜻.

 

 

八つ当たり(やつあたり): 관계없는 사람에게까지 화를 내는 것. 화풀이

 

 

大盤振る舞い(おおばんぶるまい): 타인에게 통크게 식사나 금품 등을 베푸는 것. 성대하게 접대하는 것.

 

 

情けは人の為ならず(なさけはひとのためならず): 정은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다. 남에게 베풀면 내게 돌아오게 되어있다는 뜻.

 

 

鯖を読む(さばをよむ): 고등어를 세다. 숫자등을 감추거나 속인다는 뜻.

 

 

冷やかし、素見(ひやかし): 남을 놀린다는 뜻도 있고, 사지도 않을 물건의 값을 물어보거나 구경만 하며 돌아다니는 행동.

 

 

お開き(おひらき): 모임이나 연회 등을 끝내는 것. 끝, 해산, 폐회 등의 부정적인 표현을 직접적으로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말과 뜻이 정반대다.

 

 

ぼったくり: 바가지 당하다

 

 

同じ穴の狢(おなじあなのむじな): 같은 굴 속의 오소리. 겉은 다르지만 속내는 같다는 뜻으로, 나쁜 패거리가 모여있다는 뜻도 됨. 오소리狢(貉) 대신 여우狐(きつね)/너구리狸(たぬき)등도 사용됨.

 

 

鬼の首を取ったよう(おにのくびをとったよう): 별것 아닌 일에 도깨비의 목을 벤 것처럼 거창하게 우쭐해한다는 뜻.

 

 

鉄板(てっぱん): 철판. 틀림없다, 확실하다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濡れ衣を着せる (ぬれぎぬをきせる): 누명, 누명에 씌우다, 무고한 죄로 처벌당하다

 

 

飼い犬に手を噛まれる(かいいぬにてをかまれる): 키우는 개에게 손을 물리다. 믿던 도끼에 발등 찍혔다.

 

 

煮え湯を飲まされる(にえゆをのまされる): 뜨거운 물을 억지로 마시게 한다는 말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는 뜻.

 

 

足が棒になる(あしがぼうになる): 너무 많이 걷거나 서 있어서 다리가 뻣뻣해진 상태.

 

 

息が合う(いきが あう): 호흡이 맞다. 서로의 마음과 뜻이 딱 맞아떨어지는 것.

 

 

一か八か(いちかばちか): 일을 운에 맞기는 상황에서 '될대로 되라'라는 의미로 사용

 

 

芋の子を洗うよう(いものこをあらうよう): 감자를 그릇에 담고 씻는것처럼, 무척 혼잡하고 북적대는 상황.

 

 

瓜二つ(うりふたつ): 박을 둘로 나눴을 때처럼, 서로의 얼굴이나 외견이 쏙 빼닮았을때 쓰는 말.

 

 

雲泥の差(うんでいのさ): 하늘과 땅 차이.

 

 

海老で鯛を釣る(えびでたいをつる): 조금의 노력으로 큰 이득을 얻는 상황에 쓰임.

 

 

縁の下の力持ち(えんのしたのちからもち): 눈에 안띄는 곳에서 남을 위해 힘쓰는 숨겨진 사람을 일컬음.

 

 

お茶を濁す(おちゃをにごす): 어떤 순간을 겉만 적당히 속이거나 얼버무려서 넘어가는 행위

 

 

堪忍袋の緒が切れる(かんにんぶくろのおがきれる): 참고 있던 화가 폭발하는 것.

 

 

間髪を入れず(かんぱつをいれず): 간발의 차도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즉시, 재빨리라는 의미.

 

 

気が置けない(きがおけない): 신경쓰거나 사양할 필요 없는 허물없는 사이를 말함. '방심해선 안될 인물'이란 뜻으로 쓰는 경우 틀린 용법. 

 

 

けりを付(つ)ける: 결말을 짓다, 마무리 짓다 라는 뜻.  けり는 고어(古話)로, 발로 찬다는 뜻의 蹴り와는 다른 단어.

 

 

郷に入っては郷に従え(ごうにいってはごうにしたがえ):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속담과 동의어. 지역이나 가게의 고유한 풍습을 지킬때 쓰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