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9. 13:30ㆍ카테고리 없음
- 스트리머를 줄이고 프로를 더 늘려야함. 왜 아무도 모르는 시청자수 100명인 스트리머를 초대함?
- 유럽 시청자들은 시간대가 너무 최악임. 프로들도 별로 없는데 잠을 줄여서까지 봐야하는지..
ㄴ 추가 하자면 나는 올스타가 하는지도 몰랐어. 이건 나뿐만이 아닐걸
ㄴㄴ 나도. 레딧에서 1대1 결과 쓰레드가 올라와서야 알았음
ㄴㄴ 내 생각: 1. 유명하지도 않은 스트리머가 너무 많음. 내가 신경쓰는건 오직 북미철구하고 Yassuo 인데 무슨 매치 10명이 뛰는데 2명만 아는 얼굴이니까 스킵하게 되더라. 만약, 프로들이나 유명 스트리머들이 롤토체스를 했다면 나는 더 재밌게 봤을거야. 모르는 얼굴들이 너무 많으니까 흥미가 떨어짐.
2. 홍보가 전혀 없었음. 그냥 어느날 트위치를 틀었는데 올스타를 하고 있더라고.대충 주말에 한다는건 알았는데 목요일 시작이였어. 왜 홍보를 하지 않았지? day 1 티져영상은 어디갔고?
3. 금요일에 시작하지 목요일에 하는 이유가 뭐임?
- 많은 사람들이 올스타 언제 하는지도 몰랐음. 공식 발표같은것도 없었고. 그리고 유럽 시청자들에게 시간대가 너무 안좋았어. 내가 아는 사람들은 의미없는 스트리머들과 프로들 경기 볼려고 새벽 3시에 일어나기를 거부함. 특히 금요일 아침에 말이야.
- 스트리머들의 대한 의견에 동감함. 우르프나 둘이서 한마음 이벤트 하는사람들 누군지 전혀 몰랐음. T1 하고 Yassuo는 밈때문에 알아봤지만.. ㅋ
- 올스타 보다는 무슨 롤토체스 밀어주는 행사 느낌이였음
- 이건 올스타라고. 스트리머/롤토체스 이벤트가 아니란 말이야. NBA 올스타전에서 동네 농구하는애들 불러왔다고 생각해봐. 그게 라이엇이 한 일임.
- 트위치 라이벌즈 (북미판 자낳대) 가 생긴 이상 비슷한 스타일의 이벤트는 의미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