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기생충 골글 감독상 각본상 노미가 대단한 이유

2019. 12. 10. 00:1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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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외국어영화상 꼭 탔으면 좋겠다... 감독상도 꼭 받으시길!

전문가들은 ‘기생충’이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까지 오르려면 회원들을 상대로 한 맹렬한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네온(Neon)은 HFPA를 위한 홍보선전의 하나로 필자에게 ‘기생충’에서 김씨 네 가장으로 나온 송강호의 두꺼운 마분지로 만든 실물 크기의 사진을 보내왔는데 처치곤란이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1284087

 

기생충’ 과 오스카 - 미주 한국일보

시상시즌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요즘 필자가 속한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 동료회원들은 나만 보면 “‘기생충’이 최고야”라며 엄지손가락들을 올린다. 봉준호가 감독한 ‘기생충’(Parasite·사진)은 예술성과 사회비판 그리고 오락성을 고루 지녀 비평가들의 극찬과 함께 흥행서도 빅 히트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북미 수입이 총 1천4백40만 달러요 세계적으로는 모두 1억1천2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외국어 영화로선 블록버스터인 셈이다. ‘기생충’이 이렇게

www.koreatimes.com

 

 

올해  역대급 라인업에서

스타급 한명 없이 노미 된거임

 

 

심지어 NEON 이란 신생 배급사를 끼고..

 

 

네온의 요즘 기생충 캠페인 관련 행보는 한인 기자님이 지적한것도 한심 하지만,

이게 대박 이였음

 

 

 

 

 

 

 

https://twitter.com/erickohn/status/1203013324293771264

 

erickohn on Twitter

“Weird package show up from @neonrated today. It needed a crowbar to open it. And if you haven’t seen PARASITE, this 180-pound gift will make zero sense. If you have...man, that actor had some serious upper body strength.”

twitter.com

erickohn@erickohn

 

Weird package show up from @neonrated today. It needed a crowbar to open it. And if you haven’t seen PARASITE, this 180-pound gift will make zero sense. If you have...man, that actor had some serious upper body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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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3:08 - 2019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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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파운드 짜리 수석 같지도 않은 돌 덩어리를 일부 영화 관련 사람들에게 패키지 소포로 보냄

심지어 풍문으로는 저거 아예 못연데도 있다함 (지금은 모르겠네)

 

본인들 딴에는 비용도 아낄겸 센스 있다고 생각했을텐데

 

결과물은 레알 한심..

 

지금 중계중

기생충 세개부문 노미
외국어영화상,각본상,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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