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1. 02:14ㆍ카테고리 없음
도경완이 아침 준비를 하고,
새벽까지 공연을 하고 집에 온 장윤정을 깨워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장윤정이 자다 일어난 모습이니까,
"나 지금 너무 슬퍼? 얼굴?" 이러면서
"뭐라고 발라야 하겠어?"라고 물어봄
그 말을 들은 아들 연우가
옆에 있던 엄마의 얼굴을 보는데.......
눈 밑을 가리키면서 여기 좀 거매!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한 아들의 팩폭에 빵 터진 장윤정 엄마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블랙서클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ㅏㅏ귀여워 ㅠㅜㅠㅜㅠ
다시 한 번 장윤정이 엄마 너구리 같냐고 물어보니까
그걸 또 디테일하게 설명함ㅋㅋㅋ
아까 블랙서클? 말고도 눈가 주름도 말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가 주름 얘기에 도경완이
어차피 나이... 말하니까
장윤정 눈으로 레이저 쏘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아빠도 생겼다는 연우 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까매? 아빠가 까매? 하고 물어보는데...
연우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편하게 얘기하라는 엄빠의 말에,,
엄마가 이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더 까맣다는 말에 웃는 연우 아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ㅏ 이 집 생각보다 넘 웃기고 잼있더라 ㅋㅋㅋㅋㅋ
연우가 애교도 많고, ㅋㅋㅋ 귀엽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