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유투브 논란 해명

2019. 12. 15. 01: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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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3일에 시골아저씨와 같이 살고 있는 야생동물 삵 이야기가 유튜브에 업로드됨.

 

지금까지 조회수는 1000만이 훌쩍 넘어가서 꽤나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

 

시골아저씨는 삵이 야생에서 살아야하는 동물이기에 알기에 야생으로 돌려보내려고 준비하고 있었음

 

그런데 이 영상의 댓글이 환장하는 댓글들이 많이 있었음

 

 

 

 

 

 

 

 

 

 

 

 

 

 

 

 

 

 

 

 

야생동물을 고양이라고 생각하고 키워야한다는 댓글이 아주 많이 쭈욱~하고 달려버림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댓글이 달리고 있는 실정

 

 

 

그래서 2년 지난 시점에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서 업로드를 해버림.

 

 

 

 

유튜브 링크

 

삵 경우, 환경부에서 멸종위기종 2등급으로 분류가 된 야생동물로 구조목적 이외 사육할 경우 

 

3년이하 유기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이라는 법적제재가 있으며

 

 

야생동물이 야생성을 잃었을 경우, 보통 가는 곳이 동물원

 

그걸 방지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는 야생성을 키우는 훈련을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

 

영상 마지막을 보면 야생동물이 야생성을 잃은 것은 하나의 정신장애라고 분류하고 있다고 나옴

 

 

 

 

 

 

뭐 동물 좋아하는 사람들 동물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제발 야생동물과 반려동물에 대한 차이를 명확하게 인지를 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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