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베나티아 : 호날두 뭐하는 놈인가 싶었다

2019. 12. 18. 01:5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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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C 스포르트 인터뷰 :

 

"우리가 베르가모에서 경기했을 때 얘기야."

 

"우리 둘은 경기에 뛰지 않았고 벤치에 남아있었어. 3일 뒤에 경기가 있었기 때문이지."

 

"버스 안에서, 호날두가 "돌아가서 뭐할거야?"라고 하더라고. 난 "가면 11신데 집에가야지. 왜?"라고 했어."

 

"'나랑 소박한 훈련 같이 하지 않을래? 난 땀을 흘리지 않아서 좀 뛰어야해. 같이 안할래?"라고 하는거야."

 

"나는 다시 그게 불가능함을 설명했어. 그냥 집에 가서 누워서 TV나 보고 싶다고."

 

"도착해서 모두가 평상복으로 갈아입는데 호날두만 쇼트랑 트레이닝복을 입고 노래를 틀고 짐으로 향했어. 난 그 때 '이 놈 정상은 아니네'했었지."

 

"그와 매일 일상을 함께하게되면, 선수 이전에 남자로서 존경하게 된다. 그는 생애 모두를 축구에 할애하고 있어."

 

"그가 매일 하는 훈련의 강도에 놀랐었어. 게다가 그걸 매일 반복한다니까."

 

"우리가 팀으로 진행하는 훈련에 더해, 그는 경기 전 본인에게 맞춘 25분짜리 프로그램을 따로 갖고 있었어."

 

"그는 폭발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고무 밴드, 웨이트 트레이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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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otball-italia.net/147778/benatia-ronaldo-not-normal


출처 : 유베당사 아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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