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클럽 내에서의 위치를 위협받고있는 3명의 선수들

2019. 12. 18. 01:5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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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martial-greenwood-everton-17426444

 

 

솔샤르의 지휘하에 몇몇 선수들은 확실히 나아지고 있다.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마커스 래쉬포드가 좋은 예시이다. 그러나 어떤 선수들은 과연 나아지고 있는가에 의문점이 있다.

 

 

마샬

최근 라이언 긱스 마샬에 대해 비판적인 인터뷰를 하였다.

 

"우리 모두는 마샬에게 무언가를 더 이끌어내야한다"


"현재 그린우드의 폼과 미래성은, 마샬을 압박할 것이다. 마샬은 팀에있어 수비
으로 도움이 전혀 안되고 있으며 공격적으로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반 페르시도 자신과 유사한 스타일 이라며 그린우드를 칭찬하였으며 유나이티드가 계속해서 엘링 할란드 영입을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들은 마샬에게 큰 압박과 또다른 도전을 줄 것이다.

 

 

루크 쇼

쇼가 에버튼을 상대로 한 퍼포먼스는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렸으며 그의 부상이력은 팬들에게 유명하다.

 

그리고 같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오른쪽의 완비사카가 계속해서 출중한 활약을 보여줌에 따라 반대 편의 루크쇼는 수비와 오버래핑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요구받고 있다.

 

이 상황에 같은 포지션 브랜든 윌리엄스의 등장과 그가 보여주는 장래성은 그동안 안일했던 왼 풀백에 경쟁이 생겼음을 알 수 있다.



제시 린가드

린가드는 일 보 전진, 이 보 후퇴하는 느낌이다.


계속되는 의심속에 맨시티 전에서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나 에버튼 전 다시 실망스러운 폼을 보여줬다. 많은 팬들에게 일관적이지 못한 경기력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대체자원으로 제임스 매디슨이나 잭 그릴리쉬가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다.

1월 영입에서의 불확실성을 뒤로하고 그의 포지션 경쟁자들 역시 팬들이 불만을 표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믿음직하지 못하고 앙헬 고메스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후안 마타는 뭔가를 해주기엔 기동성과 활동량에 약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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