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날 수비수 센데로스 은퇴

2019. 12. 18. 02:06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https://www.bbc.com/sport/football/50810335

불러오는 중입니다...

 



전 아스날 수비수 센데로스가 34세의 나이로 은퇴했습니다.

 

센데로스는 2003년 아스날에 입단했지만 등과 발 부상으로 무패우승 커리어를 추가하진 못했었습니다. 대신 풀럼으로 이적하기 전 아스날에서 FA컵 우승을 했었습니다.

 

센데로스는 아스톤 빌라와 레인저스에서도 뛰었고, 스위스 국가대표로 57번 출장했고 월드컵에 3번 참여했습니다.

 

센데로스는 인스타그램에 지난 몇년간 받은 기회와 행운에 대해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센데로스는 에버튼에서 임대로 2경기 뛰었고, 2017-18시즌 MLS팀 휴스턴에서 나온 이후 스위스 2부리그 팀에서 커리어를 마감했습니다.

 

센데로스는 SNS에 임대팀인 에버튼과 AC밀란을 포함해 모든 팀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친구, 가족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본인의 은퇴후 삶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