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드라이버 인터뷰 도중 영화 클립 틀자 바로 퇴장

2019. 12. 19. 01:3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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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이런거보면 진짜 신기....... 자기가 나온 영화 보기 싫어하는 배우들 꽤 있는 것 같던데......
오스카때 오스카 클립 나오는 건 어쩔 ㅜㅜ 약간 완벽주의? 성향인 사람들이 주로 저렇더라고. 감독 중에서도 자기 영화 다시 볼 때마다 아쉬운 점 보인다고 극혐하는 사람 있었는데

Daily beast에 의하면 아담 드라이버가 이달초 NPR의 “Fresh Air” 프로그램에서 인터뷰 녹화를 하는 도중 중간에 나가버리는 일이 일어났다고 보도

 

원래 드라이버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속 연기 장면이나 노래를 직접 보고 듣기를 주저하고 싫어하는 성향이 있고 이번 인터뷰에서도 이를 제작진에 알려서 인터뷰 중 공개하기로 한 [결혼 이야기] 클립 (마지막에 가라오케 바에서 스티븐 손트하임의 “Being alive” 노래를 부르는 씬) 을 방송할 때 아담에게는 헤드폰을 주지않은 채 진행했지만 그럼에도 아담은 클립이 끝나자 바로 그냥 나가버렸다고 함

 

아담은 뉴욕에서 인터뷰에 참여했고 프로그램 호스트는 LA에서 진행했다고 함

 

아직도 아담 측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아무런 해명이 없었다고 보도

 

드라이버는 이전 인터뷰에서 자신은 [블랙클랜스맨] 시사회 때 그린룸에 숨어있었다고 하며 [깨어난 포스] 프리미어 때도 영화를 직접 보면서 상당히 불편해 했다고 하며 이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를 보는 걸 정말 싫어하고 보게 되면 다르게 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당시 연기를 바꾸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되어 그렇다고 언급

 

ㅊㅊ 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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