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관련 장르소설작가 공감가는 트윗

2019. 12. 22. 00:3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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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만화책같은거 표지 예쁘면 전혀 모르는 작가나 작품이라도 한권 사보고 그랬었는데 이젠 보던거 아니면 아예 안삼ㅋㅋㅋ동네 작은 서점들도 도정제 이후로 싹다 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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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누 on Twitter

“도정제 관련해서 가장 씁쓸한 점은 '일단 쌀 때 사서 묵히는 독자들'의 수를 확 줄이는 정책이라는 점. 사람이 컨텐츠를 한번에 소비하는 양은 한정되어 있으니 컨텐츠를 미리 쟁여 두는 소비층의 비중도 엄청 중요한데, 그게 없어지면 솔직히 소비량은 확 위축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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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누@I_MINU_

 

도정제 관련해서 가장 씁쓸한 점은 '일단 쌀 때 사서 묵히는 독자들'의 수를 확 줄이는 정책이라는 점. 사람이 컨텐츠를 한번에 소비하는 양은 한정되어 있으니 컨텐츠를 미리 쟁여 두는 소비층의 비중도 엄청 중요한데, 그게 없어지면 솔직히 소비량은 확 위축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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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0 - 2019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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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라면 사지 않을 제품을 이번 기회에 사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전략인데. 독자들도 핑계가 있어야 지갑을 열 거 아니냐고. 에이 살 생각 없었는데 할인 가격 맞추려면 하나쯤 더 끼워넣어도 라는 생각으로라도 독자들이 사 주는 게 맞지, 전에도 말했지만 안 팔리면 존나 0원이라고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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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누@I_MINU_

 · 11시간

 

도정제 관련해서 가장 씁쓸한 점은 '일단 쌀 때 사서 묵히는 독자들'의 수를 확 줄이는 정책이라는 점. 사람이 컨텐츠를 한번에 소비하는 양은 한정되어 있으니 컨텐츠를 미리 쟁여 두는 소비층의 비중도 엄청 중요한데, 그게 없어지면 솔직히 소비량은 확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미누@I_MINU_

'평소라면 사지 않을 제품을 이번 기회에 사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전략인데. 독자들도 핑계가 있어야 지갑을 열 거 아니냐고. 에이 살 생각 없었는데 할인 가격 맞추려면 하나쯤 더 끼워넣어도 라는 생각으로라도 독자들이 사 주는 게 맞지, 전에도 말했지만 안 팔리면 존나 0원이라고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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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2 - 2019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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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별로 살 생각 없던 책도 할인폭 크거나 가격대 맞추려고 한두권씩 사고 그런거 은근히 많았는데 이젠 안삼 한두푼도 아니고 모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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