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즈 폐쇄, 초창기부터 베티의 역사

2001년 일본 음악사이트 베스티즈 개설 (운영자 스피드팬)


-> 보아 일본 활동 대박으로 보아팬 대거 유입
-> 보아월드 게시판 만들어짐


==>이때부터 국내 종합커뮤로 성격 바뀜


-> 동방신기 대박으로 동방팬들 대거 유입
-> 동네방네라는 동방신기 게시판 만들어짐


-> 2세대 아이돌 흥함에 따라 케이팝 덕후들 대거 유입


-> 05 ~ 10년 = 베티 전성기. 직접 인증한 아이돌들부터 방송 중에 베티질 하는거 찍힌 아이돌 수두룩. 사실상 베티 안한 아이돌이 없었을 정도 (ex.케이윌 인증)


-> 08년 전후로 '찌질이'라는 네임드 어그로들 다수 등장 (죄와죄, 용준형, 하라주쿠 등)


-> 동네방네 사태(동방팬들한테 돈 걷었는데 사용처가 불분명하고 팬들 부당한 대우 등등)로 동방 팬들 허브홈 파서 나감


-> 운영자가 찌질이들 관리 안하기 시작하고, 심지어 본인이 찌질이짓 한거 걸리면서 여러차례 팬들과 마찰


-> 보아, 소시, 슈주, SS501, 샤이니, 투피엠, 인피니트 등등 어지간한 2세대 아이돌들 허브홈이 베티에서 파생되어 나감


-> 익명 게시판이었던 '외치다'에서 '외방', '외커'가 생겨 파생되어 나감


-> 베스티즈 찌질이었던 인투동방이 모스티즈를 만들고 모금을 받고 난리부르스를 추다가 현재의 '인스티즈'를 만들어 나감.(현 주르륵)


-> 이후 수차례 이용자들 VS 운영자 사이의 난리를 겪으면서 차츰 하락세 (말이 차츰이지 14년까지도 건재했음)


-> 다시한번 크게 이용자들과 분쟁이 생기는데 이때 게잡(자유게시판, 주축이 되는 게시판)의 올드, 네임드 유저 대부분이 '동작골'이라는 커뮤를 파서 나감


-> 동작골에서도 병크나서 현 '소주담'이라는 카페로 이동. 베스티즈는 거의 망해가는 중




ㅊㅊ 더쿠

https://theqoo.net/400684407



그리고

출처: 더쿠

베티 초창기부터 한 덬이 대충 기억하는 베티의 역사(?).TXT - 케이돌토크 카테고리

2019.12.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