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8. 16:31ㆍ카테고리 없음
보조룬과 시작템입니다.
보조룬은
[지배]
- 궁극의 사냥꾼
- 시야수집
으로 바뀌었고
시작템은
로 바뀌었습니다.
이외에는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룬>
[마법]
- 콩콩이
- 무효화 구체
- 깨달음
- 폭풍의 결집
[지배]
- 궁극의 사냥꾼
- 시야 수집
[추가 능력치]
- 쿨감
- 주문력
- 방어/마저 (유동적으로)
저는 유동적이라 쓴 것 빼고 고정으로 듭니다.
제 탑소라카는 후반 지향형입니다.
초중반 지향형이시면 수정하셔도 됩니다.
<스킬>
4레벨까지는
로 찍고,
스킬 마스터는
순서로 합니다.
<아이템>
시작템은
저는 이렇게 가지만 자유입니다.
도란링 가셔도 되고,
요정의 부적 4개 가셔도 되고,
암흑의 인장을 사셔도 되고 등등.
이거 고정입니다.
템 순서에 제가 토를 달진 않으나 저는 성배를 선템으로 올리는 편입니다. 이후 쌍둥이와 향로를 올려(상황에 따라 향로를 먼저 삼) 이속을 최대한 빨리 맞추는 편입니다. 나머지 세 템은 상황에 따라 순서를 다르게 하는 편입니다.
신발은 생략하는 편입니다. 쌍둥이와 향로를 사면 도합 이속 15% 증가하는데 이는 신발 하나 정도의 이속이 나옵니다.
<운영>
자신이 6렙 되기 전까지 정글이 탑에 갱은 최소 한두 번은 필수로 와 줘야 합니다. 불렀는데도 안 오면 정글 그냥 리폿하세요.
탑소라카의 최대 장점은 그 힐량만큼은 어떤 챔도 따라오지 못한다는 겁니다. 명심하세요. 탑소라카는 딜러가 아니라 힐러입니다. 탱을 포기하는 대신 극한의 힐로 아군을 보호하는 역할입니다. 이게 탑소라카의 본분이자 존재 이유입니다. 궁극의 사냥꾼을 드는 이유도 소라카의 최대 변수 창출기인 궁극기를 극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궁 3렙 찍고 궁극의 사냥꾼 스택 다 쌓으면 궁쿨 65%나 줄어서 45.5초가 됩니다(원래 쿨타임은 130초). 후반 가면 갈 수록 영향력이 커지는 게 제 탑소라카이니 라인전 졌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어차피 한타 이기면 끝나는 게 롤입니다.
상대가 치감 둘러 봐야 폭풍의 결집과 각종 효과로 뻥튀기된 힐이 치감을 뚫습니다. 풀템의 경우 치감에도 75%의 힐이 꽂힙니다(기본 힐량은 향로/구원/슈렐 10% + 미카엘 20% = 150%). 25% 깎여 봐야 남은 75%가 절대 적은 편도 아니고 아군을 살리기엔 충분합니다.
상대에게 q를 맞춘 즉시 아군에게 w를 써도 q 효과가 아군에게 적용됩니다. 물론 소라카 본인은 q 잔상이 돌아오고 나서야 q 효과가 적용됩니다.
소라카는 언제나 1순위 공격 대상입니다. 이는 반대로 얘기하면 1순위 방어 대상이기도 합니다. 아군에게 본인을 지켜 달라고 강조해 주세요. 꼭 지들 멋대로 까불다가 소라카 안 지켜서 뒤부터 우수수 무너지는 그림 나올 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