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에코시티 코스트코 입점에 대한 결론

2019. 12. 29. 15: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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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째 전주시에 러브콜
코스트코 부사장까지 나서서 메일로 전주시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 부탁

https://www.instiz.net/pt/6018462

 

그러나 전주시장 김승수 시장은

에코시티 대형마트 입점 논란과 관련해서 대형마트 입점은 허용하되 코스트코와 같은 창고형 매장은 불허하기로 했다고 함

 

전주시는 그동안 에코시티 대형마트 입점과 관련해서 지역 농산물을 최대한 많이 팔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함

 

그렇게 전주시장에게 여러번 거절당한 코스트코측은 

포기하지 않고 

인근 완주군,익산시,김제시 등에 입점을 위해 노력을 하게 되고 

 

결국 전주시-완주군-익산시 3개 지자체가 인접해 있는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입점 확실 시 

 

해당 부지를 코스트코 본사 부사장이 보고 갔다는 지역 내 썰도 나올 정도

 









 

저 왕궁면 부지가 물류단지 개발 예정 부지이고 

위에도 말했다시피 3개 지자체가 다 인접 해 있는 곳

그 옆으로는 국각식품클러스터가 있음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지역 대기업인 하림그룹에서 

6000억원 투자하여 생산공장 설립하기로 되어 있음 

 

그럼 에코시티 마트 예정 부지는 어떻게 되었냐 

 

처음엔 하나로마트 입점 애기도 나와서 

에코시티 지역 주민들이 반발했다고 함

그리고 에코시티 주민들과 해당 지자체 의원이 서로 힘을 합쳐서 





해당 부지에는 원래의 코스트코는 아니지만 

이마트가 입점을 확정 짓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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