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벤피카의 제드송 페르난데스를 원한다
2019. 12. 31. 08:04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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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의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의 영입 타깃 중 하나로 벤피카의 미드필더 제드송 페르난데스를 점찍었다.
이 20세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는 벤피카의 지난 7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브루노 라게 감독의 그림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선수 측 관계자는 영국에서 34m 파운드 완전영입 옵션을 포함한 임대 계약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페르난데스의 바이아웃 조항은 102m 파운드에 달하지만, 벤피카는 자신들이 필요로 하지 않는 선수에 대해 그 금액을 다 받을 수 없다고 인정했다.
한편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클럽의 장기적인 계획에 들어맞는 선수가 매물에 오를 때만 이적시장에 참여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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