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맥토미니는 8주간 출전 불가 & 포그바 발 부상 다시 호소

2019. 12. 31. 17:0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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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핵심 선수인 스콧 맥토미니가 8주간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미드필더의 스캔 결과 무릎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확인된 후 맥토미니 없이 8주간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특히 폴 포그바가 그의 발 부상을 다시 호소해, 수요일 아스날 원정을 떠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게 되는 상황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타격을 주게 되었습니다.

 

솔샤르는 당초에 맥토미니가 4주 정도를 출전하지 못하기를 희망했으나, 의료진들은 더 비관적인 판정을 내렸습니다.

 

 

포그바는 지난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예전 모습을 살짝 보여주었지만, 그의 발은 좋지 않았고 유나이티드가 번리를 상대로 승리한 경기에서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는 일요일 그의 형제들과 함께 자선 경기를 하는 동안 터치라인에서 훈련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월요일 유나이티드 1군 팀과의 훈련에는 불참했습니다.

 

26세의 이 선수는 유벤투스가 관심을 가지며,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고 싶어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그에게 1월에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솔샤르는 맥토미니와 포그바의 현 상황에 상관없이 1월에 2명의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해달라고 요구했지만, 포그바가 팀에 남을 경우 그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질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벤피카의 제드송 페르난데스와의 이적 링크가 나고 있지만, 이 20살의 선수는 이번 시즌 벤피카의 1군 무대에서 고작 8경기밖에 뛰지 못했습니다.

 

또한 유니이티드는 토트넘의 에릭센과 아스톤 빌라의 그릴리쉬를 노리고 있지만, 이들의 영입은 여름 이적 시장이 조금 더 현실적일 것입니다.

 

 

 

 

 

 

 

 

 

 

요약 :

 

당초 솔샤르는 맥토미니가 4주 정도의 부상이길 바랐지만, 스캔 결과 8주 정도가 예상됨

 

포그바는 발 부상을 다시 호소하면서 번리전에 제외됐고, 아스날전 출전도 불투명함

 

포그바는 일요일에 형제들과의 자선 경기에서 훈련을 했지만, 월요일 팀 훈련에는 불참함

 

 

 

 

 

 

 

 

 

 

 

출처 :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7838061/Manchester-United-suffer-huge-blow-key-man-Scott-McTominay-EIGHT-week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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