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이 말하는 페이커, 페이커가 말하는 임요환

2020. 1. 2. 06:05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임요환이 스타성과 실력, 큰 판을 보는 안목과 그때 당시 기준으로 롱런했던 꾸준한 노력까지 갖춘건 사실이지만 딱 하나 아쉬운건 그당시 대회를 주관한 게임방송사에서 목숨걸고 임요환을 띄우긴 했음.

 

 

 

맵 유불리부터 해서 본선 16강 체제로 치뤄지던 스타대회를 임요환이 말년에 16강 본선진출에 실패할 위기가 되기 직전 대회방식을 24강으로 바꾼다든지... 이런 것들때문에 그때 당시엔 비웃는 여론도 꽤 있긴 했음. 물론 이런 논란이 있더라도 훼손되지 않을 업적과 결과물을 만들어낸 위대한 선수인 것은 분명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