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축구 구단 세계 최고의 팀 TOP 25

2020. 1. 3. 03: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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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우나이 에메리의 세비야
유로파 리그 3연패

 

 

24. 루이스 판 할의 네덜란드 대표팀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많은 이들이 스페인, 칠레와 한 조로 묶인 네덜란드의 조기 탈락을 예상했다. 그러나 네덜란드가 보여준 결과는 준결승 진출이었다. 개최국 브라질을 여유 있게 제압하고 3위를 차지했다.

 

 

23. 카를로 안첼로티의 레알마드리드
라 데시마

 

 

 

22. 2018러시아월드컵의 프랑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21. 2018-19시즌의 아약스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 더블

 

 

20. 위르겐 클롭의 보루시아도르트문트
클롭의 도르트문트는 속도, 강도, 그리고 질적인 면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게겐프레싱’의 왕이었다.

 

 


19. 2012-13시즌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올드트래퍼드에서 들어 올린 13번 리그 우승 중 가장 손쉬운 우승 중 하나를 기록한 퍼거슨 감독

 

 

18.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토트넘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 벌써 빛바래고 있지만, 유럽 클럽대항전 준우승이 놀라운 성취라는 점은 변함없다.

 

 

17.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유벤투스

2014년 여름 유벤투스에 합류했을 때 알레그리를 맞이한 건 야유와 휘파람, 그리고 토마토 따위였다. 그리고 5년 뒤 그가 떠날 때,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우승 타이틀을 그보다 더 많이 따낸 이는 지오반니 트라파토니밖에 없었다.

 

 


16. 2014브라질월드컵의 독일

월드컵 역사상 가장 큰 점수차로 개최국 브라질(4강)을 꺾었다. 우승을 할 만한 팀이었다.

 

 

15. 카를로 안첼로티의 첼시
안첼로티는 프리미어리그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비웃는 듯했다.

 

 

14. 로베르토 만치니의 맨체스터시티
2011-12시즌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QPR을 상대로 극적인 마지막 골을 성공시켜, 골 득실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밀어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극적인 순간

 

 


13. 2016-17시즌의 첼시

프리시즌 예측에 따르면 2016-17시즌은 펩 과리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와 조세 모리뉴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타이틀을 놓고 다툴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의기양양하게 등장한 이는 에당 아자르, 은골로 캉테, 다비드 루이스, 디에고 코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첼시였다.

 

 

12. 2016-17시즌의 모나코
10년 동안 성적을 볼 때, 리그앙 정상에서 PSG를 내려오게 할 수 있는 팀은 거의 없었다. 짠물 수비로 유명했던 모나코가 2016-17시즌 그 일을 해냈다.

 

 

11.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
리버풀은 결국 2018-19시즌 6번째 유럽 챔피언에 등극했다. 바로 그 직전 해에는 레알마드리드를 상대해 결승전에 올랐다. 클롭은 이제 30년이라는 리버풀의 리그 무관 기간을 끝낼 참이다.

 

 


10.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마드리드

그의 팀은 곧 2강을 쓰러뜨리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9. 루이스 엔리케의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2014-15시즌 내내 두 번 밖에 더 지지 않았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네이마르로 이어지는 전방 3인방을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리그와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맨체스터시티, PSG, 바이에른뮌헨, 유벤투스를 인상적으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8. 펩 과르디올라의 바이에른뮌헨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뮌헨은 사실상 리그에서 거의 완벽한 성적을 냈다. 가짜 10번이라는 개념도 도입했다.

 

 


7. 조세 모리뉴의 인테르

모리뉴의 주가는 시간이 지나며 점차 하락했으나, 2010년 인테르 역대 최고 시즌을 이끈 그는 당대 유럽 최고의 지도자였다.

 

 

6. 지네딘 지단의 레알마드리드
2015-16시즌, 2017-18시즌 사이에 레알마드리드가 유럽 최고의 팀이었다고 주장하기는 어렵지만, 기록만큼은 분명하다.

 

 

5. 트레블을 이룬 바이에른뮌헨
독일 구단 최초로 트레블을 기록

 

 


4.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의 레스터시티

지난 10년 최고의 언더독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 남을 위대한 우승이기도 하다. 레스터는 2015-16시즌이 시작되었을 때 강등 후보 중 한 팀이었는데, 시즌이 끝날 때 2위와 승점 10점 차 우승을 거두었다.

 

 

3.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시티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 이후, 많은 이들은 과르디올라가 잉글랜드에서 성공하길 바란다면 그의 방식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과르디올라의 시티는 2017-18시즌 기록적인 시즌을 보내는 것으로 대답했다.

 

 

2. 비센테 델 보스케의 스페인 대표팀
메이저 3연패

 

 


1. 펩 과르디올라의 바르셀로나

과르디올라가 이끈 바르셀로나는 2010년 초 라리가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그들의 최고 성적은 아직 오기도 전이었다. 2010-11시즌 다시 한번 리그 정상을 차지했으며, 웸블리에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3-1로 꺾고 유럽 정상에도 올랐다.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였으나, 그들의 스타일은 미드필드 3인방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에서 가장 잘 보였다. 세 명 모두 바르셀로나 아카데미 출신으로, 피지컬적인 능력보다는 기술에 의존하는 선수였다. 여기에 다니 알베스, 헤라르드 피케, 다비드 비야 등도 중요했다. 과르디올라의 전술적인 명석함과 강한 캐릭터는 바르셀로나가 일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했다. 지난 10년 중 최고의 팀일 뿐만 아니라, 역대 최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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