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서 충격받는사람 의외로 있는 흡연문화

2020. 1. 5. 18:3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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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나라인 한국과 비교해서 흡연문화가 아직 00년대 수준이라 담배 싫어하는 사람에겐 지옥이라는...

길빵은 지역별로 규제되는 곳이 있지만(전세계 다 그렇지만 밤이나 사람드문곳에선 잘 안지켜짐) 야외에 개방된 흡연지역이 많아서 길가다 담배냄새 맡는게 어렵지 않고



실내흡연에 관대해서 흡연되는 카페나 음식점 찾는게 어렵지 않고 커피,제과나 초밥같은 민감한 식재료 다루는 곳에서도 담배피는 꼴을 보고 안 가게되는 사람도 많음.

호텔에서도 흡연방 금연방을 따로 지정해놓고 숙박객을 들이는데 자기집이 아니라서 다들 맘대로 펴대니 흡연자 집보다 더 냄새가 심해서 흡연방에 담배안피는 사람이 가면 잠을 못잠.



무엇보다 한국사람이 가장 충격받는건 역내, 기차내 흡연인데 신칸센조차 올해가 되어서야(올림픽 때문인듯) 차내흡연을 금지했고 전까진 흡연칸이 별도로 존재.

전철은 아직 차내흡연칸이 따로 있는경우가 있고 역사 안에 흡연부스대신 구역을 지정해서 특정플랫폼에서 담배피는 경우가 흔함.




흡연자에겐 좋은 문화로 보이겠지만 금연한 사람이나 담배 안 피우는 사람에겐 정말 힘든 나라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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