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터무니없는 린가드 이적 계획

2020. 1. 5. 18:4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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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224002/Manchester-United-transfer-news-Jesse-Lingard-James-Maddison-Ole-Gunnar-Solskjaer

맨유의 터무니없는 린가드 이적 계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린가드의 이적에 대한 아주 터무니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시 린가드를 통해 엄청난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때, 린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은빛 서광을 가져다 줄 선수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가 리저브 팀에서 그의 기술을 보여줄 때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은 항상 린가드가 큰 일을 해낼 선수라고 생각했었고 그에게 2014년 올드 트래포드 데뷔전의 기회를 준 루이스 반 할 전 감독 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맨유 데뷔 이후 거의 6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린가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골칫덩이가 됐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는 이곳에 있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맨유의 선수라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며, 맨유의 서포터로써 성장해왔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시면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린가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밝은 면 중 하나입니다. 그는 정말 잘 웃는 선수죠. 그는 또한 퍼거슨의 은퇴 이후 몇 년 동안에 걸친 실패로 웃음을 잃어버린 클럽에 긍정적인 웃음을 가져다 준 선수입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의 그의 모습은 다른 문제입니다. 린가드는 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 선수의 모습으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린가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1년 동안 단 하나의 골, 어시스트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SNS의 그를 더욱 골칫거리로 보이게 만듭니다. 그가 한 플랫폼에 올린 조심성 없는 메시지로 인해 솔샤르에게 처벌 받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이제 맨유는 이 영국 국대인 린가드를 레스터 시티의 보드진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제임스 매디슨과 교환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린가드가 40m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미친 짓입니다.

 

솔샤르는 27세의 이 선수가 아직 축구 지능과 운동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린가드보다 4년 선배인 후안 마타조차도 맨유의 공격 작업에 있어서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린가드보다 나은 플레이메이커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매디슨도 그 중 한명입니다. 그랬기에 관심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맨유의 그 어떤 선수들보다도 더 나은 실력을 보인 (6골 3어시스트) 매디슨을 레스터 시티로부터 이적시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맨유는 잭 그릴리쉬를 영입하려고 합니다. 그 또한 맨유가 원하는 더 창의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여담으로, 과거에 맨유는 물론 2015년이기는 하지만, 그들은 상당히 더 나은 플레이를 보여주던 앙헬 디마리아를 42m 에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뭐 누군가 사려고 한다면 가능하겠지요. 그러나 안 그럴것 같군요. 

 

 

요약 :  린가드 스마일 원툴

 

린가드가 40m?????? 미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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