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오스카 감독상 후보 메이저 시상식 노미니 성적

2020. 1. 9. 11:5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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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011년

 

*크리스토퍼 놀란 스넙

*코엔 형제 깜짝 노미니

 

 

 

2012년

 

 

*테렌스 맬릭 깜짝 노미니

 

 

 

2013년

 

 

* 밴 애플렉 & 캐서린 비글로우 충격적 스넙

* 데이비드 O 러셀, 미카엘 하네케, 벤 자이틀린 깜짝 노미니

(아직도 '충격'면에서 역대급으로 회자되는 해....)

 

 

 

2014년

 

 

*폴 그린그래스 스넙

*알렉산더 페인 깜짝 노미니

 

 

 

2015년

 

 

* 모튼 틸덤, 베넷 밀러 깜짝 노미니

 

 

 

2016년

 

 

* 리틀리 스콧 스넙

* 사실상 마지막 한자리를 두고 GG+BAFTA+BFCA의 토드 vs BAFTA+DGA의 아담 대결이었는데 아담이 승리

  (캐롤은 작품상 후보에서도 스넙된 탓이 컸음)

* 레니 에이브러햄슨 깜짝 노미니

 

 

 

2017년

 

 

 

 

 

2018년

 

 

 

* 마틴 맥도나 스넙

* 폴 토마스 앤더슨 깜짝 노미니

 

 

 

2019년

 

 

* 브래들리 쿠퍼 스넙

* 파웰 파블리코프스키 깜짝 노미니

 

 

 

 

2020년

 

 

봉,스콜세지,타란티노,멘데스 4명이 굉장히 견고하게 모든 메이저에 입성함.

 

그 외에 

필립스 - GG,BAFTA

와이티티 - DGA

거윅 - BFCA

바움백 - BFCA

사프디 - BFCA

 

갠적으로 2011년과 굉장히 유사해보임.

 

데이비드 핀처, 톰 후퍼, 대런 애러노프스키, 크리스토퍼 놀란 = GG,BAFTA,DGA,BFCA

봉준호,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샘 멘데스 = GG,BAFTA,DGA,BFCA

 

근데 2011년에는 놀란이 스넙당하고

남은 2자리를

BAFTA+DGA에 오른 러셀과 BFCA에만 오른 코엔형제가 가져감.

 

내 촉으로는 올해는 저 4명 그대로 후보 갈 것 같고

1자리 두고 필립스vs와이티티vs거윅vs바움백vs사프디 싸움인듯.

표면적으로는 필립스 or 거윅이 가장 유력한데

(사실 DGA 깜짝 노미니된 타이카 저력도 무시하지 못하긴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오스카 투표에서 필립스,거윅이 좀 더 유리해보임..) 

업계내에서 언컷 젬스에 대한 지지도 만만치않아 보여서

2011년 코엔형제 사례처럼 사프디가 깜짝 노미니도 될 수 있다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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