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0. 11:03ㆍ카테고리 없음
무려 15년 전 일임
첫째 딸은 둘째 딸로부터 소개받은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를 함
당시엔 별탈없이 일 하는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일한다고 데리고 가서 창고에 가둬놓고, 끝나면 모텔 데리고 다니며
12명 관리업체 직원들에게 성폭행 당함
첫째 딸이 가해자들을 고소했지만
가해자들의 지속적인 협박때문에 2년 만에 고소 취하
(엄마죽이고 집에 불지르고 동생 죽인다 함)
5년 뒤 첫째딸은 극단적인 선택을 함
언니를 그 업체에 소개한 죄책감에 동생도 언니를 따라감
그 충격으로 한달 뒤 아버지도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심
어머니 홀로 싸우시는 중인데,
첫째 딸이 형사소송을 취하했기 때문에 다시 고소를 할 수 없는 상황
어머니는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했으나 민법상 소멸시효가 지나 소송 기각
가해자를 알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떠한 처벌도 배상도 받을 수 없는 상태
거기다 가해자들은 적반하장
경찰들도 제정신 아님
어머니께서 유투브로 가해자 신상공개 하는 중입니다.
첫번째 가해자는 개명 후 이사도 했네요.
어머니 홀로 1인시위하며
법적 분쟁금으로 후원 받고 있는 중입니다.
위 글의 출처는 블로그.
사건 정리: 단역배우 활동하던 언니가 관계자 12명에게 집단 성폭행당함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에 성희롱 당하고 (술먹고 피해자에게 이 아가씨가 12명이랑 잔 아가씨야?? 발언, 가해자들 성기 그려보라 지시 등등)
가해자에게 가족들 다 죽이겠다고 협박받음
피해자 언니 자살하자 소개해준 동생 죄책감에 잇따라 자살하고 충격에 아버지 마저 뇌출혈로 사망..
홀로 남은 어머니께서 딸들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15년째 고군분투중이시지만 가해자들은 아무렇지않게 생활중 .
이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태고 싶다면,
후원계좌: 우리은행 12408282259 장연록 (어머님계좌)
로 아주 작은 금액도 괜찮으니 후원할수있어.
최근에 가해자가 모욕죄로 어머님을 고소했어.. 변호사 선임이 필요해. 후원금으로 항소하는데에 보태신다고해 .
후원이 어렵다면 구독, 좋아요나 따뜻한 댓글 한줄이면 돼.
어머님의 유튜브 계정
https://www.youtube.com/channel/UCVZxkvXFBn_tyRr9tr-jBRQ
긴 글 읽어줘서 정말 고맙고 .. 뜻을 함께 해주길바라
사건 관련 최근 기사
(경찰들이 어떻게 했는지 나와있음)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10314273804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