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어벤져스 최동훈 신작 라인업

2020. 1. 10. 11:4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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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가 최동훈 감독 신작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림

 

 

참고로 최동훈 감독은 영화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을 만드신 분이심

 

 

 

 

 

 

 

 

염정아는 2004년 최동훈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 <범죄의 재구성>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내는 사기꾼 '서인경' 역을 맡았으며

 

 

 

 

 

2009년 <전우치>에서는 연기 못 하는 여성 배우 역으로 특별출연해,

씬 스틸러로 활약했음 

 

 

이번에 만남으로 염정아는 세 번째로 최동훈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음.

 

 

 

 

 

 

 

 

 

 

 

앞서 최동훈 감독 신작에는 류준열과 김태리가 일찌감치 출연소식을 알렸음.

 

 

 

 

김태리와 류준열은 2018년에 개봉한 영화 <리틀포레스트> 이후,

재회하게 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음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도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복귀를 한다고 전해짐

 

앞서 최동훈 감독은 '암살' 이후 

홍콩 영화를 리메이크한 '도청'을 준비 중이었지만 

출연을 확정한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을 겪게 되면서 

제작을 전면 중단했었음 

 

 

 

 

 

이하늬와

 

 

 

연기파 배우 조우진, 김의성도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음

 

 

 

 

이로써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출연자 라인업만으로 '한국판 어벤져스'라고 불리고 있음 

 

 

 

 

한편,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의 이야기를 다룬 SF 범죄물로 

1,2편으로 제작되는 시리즈물. 

 

영화 <신과 함께>처럼 동시에 촬영한 이후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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