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 작가 차기작 출연자 라인업

드라마 <아내의 유혹> 과

 

<황후의 품격>을 쓴 김순옥 작가가 

'펜트하우스'라는 작품으로 돌아온다고 함

 

 

 

'펜트하우스'는 

드라마 '리턴' 감독인 주동민 감독의 차기작이기도함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은

'황후의 품격' 이후 다시 만나는 거라고 함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 <펜트하우스>는

 

강남의 상징인 최고층 펜트하우스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다 점점 괴물로 변해가는 한 여자의 일그러진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 이야기다. 우연히 목격한 살인 사건에 침묵하는 조건으로 최고급 부동산 정보를 얻게 된 주인공이 강남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고 상류사회에 끼어들어 부동산과 교육, 돈과 지식 두 가지를 다 성공하기 위해 완전히 다른 삶을 선택하는 내용.

 

 

 

 

 

 

<펜트하우스> 출연자들 라인업 보면 

 

 

'오윤희' 역에 유진

 

 

아직 배역 미정 이지아

 

 

 

'천서진' 역에 김소연

 

 

'강마리' 역에는 신은경 

 

 

 

 

 

 

여자 배우들만 봐도 후덜덜한데....

 

 

소시오패스 역할을 맡았었던 신성록

 

드라마 사상 가장 악랄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보여준 봉태규와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악역 연기를 보여준 오만석, 

 

녹두전에서 흑화 연기를 제대로 보여준 '율무' 강태오까지...

ㅎㄷㄷㄷㄷㄷㄷ  

 

 

 

 

출연자 라인업만으로도 봐도

누구하나 머리채 잡고 시작할듯ㄷㄷㄷ

집안에 거울이나 도자기 하나 깨지고

일단 밥상은 한 번씩은 엎을 것 같고...

무릎꿇고 봐야할 듯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