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7. 14:00ㆍ카테고리 없음
낭만닥터김사부2 갤펌
32~33살로 추정되는 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여주임
김사부때문에 보고있는데 드라마라지만 무리수 두는게 별로인게
수련과정중에 트라우마로 생긴 수술 울렁증도 아니고 의대생 시절부터 있던거
해부학 실습때도 쓰러져서 남주한테 엎혀 나가고
수술앞두고 울렁증 진정시키려고 약복용해서 수술하면서 졸거나 환부 제대로 못봄
괜찮아졌다가 최근에 다시 울렁증이 재발했을 가능성도 있을수 있겠지만
(응급실에선 울렁증 전혀 없음 수술실 피, 메스 울렁증인듯)
의사가 약 부작용때문에 위험성 스스로 알고있으면서도
환자 죽을수도 있는데 생각지도 않고 수술방에 들어가는거 고집부리고
약에 취해 응급실에서 난동부림 그리고 위험성 알면서도 환자보게함
남여주 로맨스와 성장캐를 위한 장치라고해도
의드에서 환자 생명두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의사설정이랑 여주캐 골로보내버림
이성경 욕먹는거 순전히 작가탓이큼
펠로우에 관한글있는데
의대 6년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펠로우 2년 (군대 3년(의무장교))
이런 길고긴 과정을 거쳐야 전문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의대를 졸업하고 난 후
의사국가고시를 패스해서 자격증이 나오면
인턴으로 1년정도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인턴이라고 해서 약간 어리버리...하고
뭔가 사고를 많이 치는 역할로 나오지만
이분들도 엄연한 의사입니다!
이렇게 1년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레지던트라고 해서 이 기간을 약 4년정도 하게 됩니다. 임상수련의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이렇게 레지던트 과정이 지난 후에 비로소 전문의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2년 정도를 지정된 병원의 정해진 과에서(안과, 피부과, 산부인과 등등)
병원일을 도우며 일하는 기간이 있는데 이것을 펠로우라고 합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전문의를 취득한 분들이 더 세부전공 공부와 경험을 위해서
병원에서 일하는 것을 펠로우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