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31. 15:19ㆍ카테고리 없음
프로야구 개막을 누구보다 기다렸을 야구덕후 (=야덕)
스타들도 야덕들이 많은데,
직관은 물론, 시구도 하고 야구 없이 못 사는 대표 연예인들을 알아보자.
1. 조진웅 - 롯데 자이언츠
과거 한 예능에서 롯데자이언츠에 대한 애정이 뿜뿜했던 조진웅
종방연 참석길에도 놓칠 수 없는 야구 중계
진정한 팬으로 남길 원해서 야구 선수와의 개인적 친분은 원하지 않는다고
2. 송중기 - 한화 이글스
2015년 군 전역당시
"군 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걸그룹 아닌 한화 이글스였다"라고 밝힘.
3. 박보영 -한화 이글스
직관도 오는 박보영
응원하는 모습이 찐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SNS에는 야구 선수의 응원가를 열창했다는 후기와
상대팀 야구공에 싸인을 요청하자 0.5초 머뭇거렸다는걸로 보아 골수팬.
4. 케이윌 - 두산 베어스
2013년 라디오 진행 도중 당시 두산 베어스 감독이던
김진욱 감독의 경질 소식을 들은 케이윌
세상 다 잃은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관 사진을 SNS에 올려 주기도 함
5. 신소율 - LG 트윈스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신소율의 직관 사진들
야구 중계 화면에 잡힌 신소율의 모습. 흔한 야덕들의 표정이다.
6. 이선균- KIA 타이거즈
중계 화면에 잡힌 이선균의 모습
과거 KIA 타이거즈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인터뷰도 했을 정도로 광팬.
중계석에도 왔었던 이선균
7. 조인성-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골수팬이라고 밝힌 조인성.
조인성과 조인성의 만남
조인성이 시구했던 그 날,
야구 중계석은 갑자기 조인성 팬미팅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
8. 하정우- LG 트윈스
LG트윈스 팬으로 유명한 하정우.
그에게 시구 제의도 들어 왔을 텐데....
한국시리즈 제의가 들어왔었지만, LG가 아닌 이상 시구할 의미가 없다고 해서 거절
(와...진짜 의리 멋있다 ㄷㄷㄷㄷ)